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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세상에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간 말종, 인간 쓰레기 등으로 불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동 대상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일베에서도 선화예고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하겠다 예고하는 게시글을 썼다가 난리가 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유저는 체포되었지요. 그런데 오늘은 디시인사이드 유저로 보이는 어떤 사람이(미친놈) 디씨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하겠다라는 글을 게제해 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일베는 자신들이 쓴 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른 커뮤니티로 넘어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 유저가 일베 출신인지 혹은 원래 디시유저인지 (디씨도 뭐!! 일베와 뗄수 있나?)는 모르겠지..
역시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어떤식으로든 인사관련 흔들기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쩌면 그리 예상을 한치도 빗나가지 않는건지, 참 어떻게 보면 보수언론(이라고 쓰고 수구언론이라고 읽자)들은 대단하군요. 오늘 조국 민정수석의 어머니의 체납과 관련해서 조국 민정수석은 발빠르게 사과하고 곧바로 납부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당연히 자유한국당에서는 이 문제에 앗싸 하며 달려들었지만 발빠른 대처로 김이 좀 새버렸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그런말을 할 처지인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조금 의문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네 그렇습니다 한때 자한당에서 후보로 추대하려고 그렇게 군불 지피셨던 분의 이력이죠, 조국 교수야 본인이 아닌 어머니가 체납을 했다지만 이분은 본인이!!! 체납을 하셨죠 거기다 압류..
세월호 고의 인양에 문재인 후보가 연관되어 있다는 식의 조을선 기자의 보도로 인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 시점에 SBS는 공식 사과를 냈습니다만, 조을선 기자가 박지원의 마크맨이었다는 정황과 함께 이 조을선 기자의 가짜 뉴스에 국민의 당이 바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의혹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건드릴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는데 또 세월호 가지고 장난질을 한 것에 정말로 참을 수가 없네요. 홍준표는 3년 울궈먹으면 됐다 라는 말을 하질 않나, 이번엔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것을 2년전부터 예측해서 일부러 세월호 인양을 지연했다? 이게 무슨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인지, 요즘 왜 가짜 뉴스 그리고 기레기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닌가 생각합니..
결국은 이렇게 합치는 거군요, 무슨 국민을 위해라는 소리를 하더니만,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구태 정치의 끝이네요. 오늘 바른정당 소속의원 14명이 보수 대변혁의 길을 같이 하겠다면서 바른정당을 탈퇴하고 홍준표의 지지를 선언 했습니다. 보수대변혁이라 글쎄요 벌써부터 박근혜 사면을 이야기하는 이들과 그런 보수 대변혁이 가능할지, 그리고 세월호 3년 우려먹었다고 이야기하면서 30년도 넘은 박정희 정권에 빌붙어 사는 누군가와 그런 개혁이 가능할 까요? 얼마전 장제원이 파파이스에 나와서 한 이야기를 들은 후 부터 아, 잘하면 탈당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란 생각을 했는데, 지지율이 나오지 않으면 자신들을 지지하는 기초가 흔들리기에 어쩔 수 없다 라는 발언은 탈당을 위한 밑밥을 깐 ..
참여정부 인사 당시 코드 인사라는 등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음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송민순 본인의 체면을 지켜주고자 노력하였는데 이런 시기에 마치 노무현 정부가 그리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인권결의안에 대해 사전에 북한의 의사를 물어보고, 그들의 눈치를 살핀 것 처럼 주장한 송민순에 대해 당시 서별관회의에 참석한 참여정부 핵심인사 중 한 명이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사를 확인하고 결정하자고 주장한 이는 정작 송민순 장관이었다" 라는 증언을 하기도 했죠. 또 이 내용을 청와대 공식 수첩에 정확히 기입해 놨기에 이 같은 증언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외교부에 관련한 말들도 많죠!!! 국민 알기를 뭣 같이 안다고!!) 그리고 오늘 더불어 민주당의 반격이 있었는데요 그 반격이..
스탠딩 토론이라고 해서 이슈가 됐었는데, 사실 다자구도에서 스탠딩 토론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자 스탠딩 토론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는데, 거기다 KBS가 만든 토론회 룰을 보고선 참나원, 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오더군요. 질문을 하는 것에 시간이 소비되는 것은 그렇다 쳐도 대답하는 것도 시간을 차감한다는 발상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당연히 현 대선주자 지지율 1등인 문재인 후보에게 질문이 몰릴 수 밖에 없고 그러면 문재인 후보는 질문에 답하느라 시간을 다 쓰게 되버리는데, 의도가 너무 뻔한 것 아닌가요? 실제로 문재인 후보에게만 심상정, 유승민, 홍준표, 안철수 등 다른 후보들의 질문이 18개나 몰렸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하라고 토론회 하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배우 중 한명이라고 해도 무방한 대세 배우 박보검이 지난 주말 무한도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황광희의 군입대 후 5명으로 준 무한도전 멤버들이라 누군가 게스트로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대세 박보검이 무한도전에 나와서 많은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죠. 이후 언급이 되었듯이 박보검은 1박2일 그리고 런닝맨에 모습을 보였기에 말 그대로 이번 무한도전 출연으로 지상파 방송 3사의 간판 프로그램에 모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잘생긴 얼굴로 환하게 웃는 꽃미소와 온화한 성정과 배려심으로 유명한 박보검이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무척 궁금한 상황이고 오늘 방영될 무한도전에서 그 모습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겠죠?^^ 특히 이번 박보검이 출연한 무한도전 편은 예전에 무한도전에..
요즘 핫한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한 넷상의 이야기 중 안찍박, 공가왕가 있습니다 안찍박이 무슨뜻이냐면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 정치한다 그리고 공가왕은 '공주가 가니 왕자가 온다' 라는 뜻입니다 아마도 공주 같이 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가니 왕자 같이 큰 안철수 후보가 온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여기에 최근 한개가 더 해졌는데 바로 순가미 입니다. 순가미? 무슨 뜻인지 갸우뚱하실 겁니다. 이 순가미란 '순실이가 가니까 미경이가 온다'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미경이가 누구냐? 라고 또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안철수 후보의 아내인 김미경씨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김미경씨가 문제가 되는걸까요? 1+1 교수 채용으로도 말이 있었지만 이 순가미 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
요즘 정말 핫(?)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입니다. 하루에 검색어만 3개를 띄우는 말 그대로 핫한 안철수 후보인데요, 이번주만 해도 안철수 후보 관련해서 안철수 아내, 딸, 유치원 등으로 이슈가 되더니 이번엔 박경철이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정말이지 진력이난 '비선'이란 단어까지 흘러나온 상태인데요, 주목할 만 한 것은 계속해서 문재인 후보와 관련해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보수성향인 KBS에서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 나왔다는 것 입니다. 안철수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관해 비선으로 박경철 원장이 최근까지도 그 영향력을 행사 했다는 내용이죠. 그럼 박경철원장은 누구일까요? 혹시 그 박경철? 이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바로 시골의사 박경철로 알려진 분인데요.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 치고..
미국의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사와 관련해 또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란 일요일 시카고를 출발하여 켄터키 루이스빌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서 벌어진 일로, 유나이티드 측에서 이 비행기편에 급하게 4명의 자사 직원을 태워야 한다는을 알게 됐는데, 이미 표가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유나이티드 쪽에서는 탑승구에서 수속을 밟고 있는 승객들에게 자발적으로 지원 해주는 이들에겐 800달러의 보상을 할테니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제안을 했으나 이 제안에 누구도 응하지 않았고 승객들이 착석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측에선 이미 착석한 승객들에게도 제안을 했고 당연히 착석한 승객들은 이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결국 유나이티드는 직원을 통해 컴퓨터로 무작위 네명을 뽑으라고 지시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