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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17화 앞으로 본즈 시즌11도 5화만 남겨두고 있네요, 물론 이미 시즌은 끝마친 상태고, 이제 파이널 시즌인 12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죠. 아쉽게도 12시즌은 22화로 구성된 온전한 시즌이 아닌 12화~13화로 구성된 시즌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본즈 주역 2명과 메인 작가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죠.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늘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드라마라는 것은 시청률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끝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다만 많은 미드들이 시청률 부진으로 끝낼때 너무 허망하게 끝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부디 본즈는 납득할 만한 결론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7화의 내용은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경호원이 시신..
하필이면 하진스를 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하진스를 왜, 어쩌면 밝고 따뜻한 하진스이기에 확실히 대비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아마도 작가들이 그렇게 하진스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캐릭터의 아픔을 보는 것은 그리고 변해버린 모습을 보는 것은 팬의 입장에선 달가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질 것이고 결국 하진스의 성격이라면 또 상처를 아픔을 봉합해 나가는 모습을 보일테지만 그래도 보는 내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옆에 있는 안젤라까지 측은 한 느낌이 (하지만 부디 안젤라의 연기는 좀 늘었으면 한다)들어 배로 안타까웠습니다. 서로 너무나 사랑하던 사람이 어느 순간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은 드라마든, 현실이든 보는 사람입장에선 안타깝습..
본즈가 10화이후 약 3주간의 휴방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10화의 폭발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 참 마음을 아리게 했습니다. 하필이면 하진스와 안젤라가 아이를 갖자는 것에 마음이 맞게된 시기에 하진스가 부상을 입는다는 것이 참 작가들이 본즈라는 미드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추진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니 또 수긍은 가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하진스가 다리를 못 쓰는 상황이되니 괜시리 원망스러워 집니다 그냥 1화 정도 다치는 것으로 했어도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작가들의 노력과 고생으로 태어난 각본일테니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이번화를 보면서 늘 사람들은 완벽한 때 혹은 완벽한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를 기다리지만 실상..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필요는 없고 모든 것을 다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들거나 파헤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삶을 살면서 이해가 안가지만 우연인듯 필연인듯 다가오는 것들의 존재가, 알쏭 달쏭 궁금한 것들의 존재가 삶을 훨씬 더 낭만적이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번 화는 사건 중심이라기 보단 이성과 감성에 대한 이야기 였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저 자신을 생각해보면 이성주의자 라기 보단 감성주의자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본즈 처럼 따지는 것 좋아하고 틀린건 틀린거고 아닌건 아닌 것이다 라는 편이기도 한데, 반명 무척 감성적이기도 합니다. 때론 가을을 타기도 하고, 영화를 보며 창피할 정도로 울기도 하고 그렇게 보면 본즈 보단 부스같은 스타일일..
5화 자막은 우선 원래는 지난주에 완성할 생각이었지만 갑작스레 할머니께서 쓰러지셔서 정신이 없어지는 통에 본즈 자막은 손대지도 못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밤사이 안녕이란 말이 있듯이 2년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시던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그말이 더욱더 실감이 났습니다 .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셨지만 쓰러진 당시에는 말도 더듬으시고 기억도 잘 못하셨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혼자 계실 할머니가 걱정이 되는군요. 좀더 자주 전화도 하고 안부를 여쭤봐야할텐데 부족한 손자는 그렇게 하지를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좀더 관심을 갖고 할머니의 안부를 신경써야 겠습니다. 이번 편은 또 다른 미드인 슬로피 할로우랑 크로스 오버했다는 그 에피였는데 개인적으론 왜 했나 싶은 크로스 오버였..
3화 리뷰를 하자면 이당시에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자막 작업하는데 엄청 힘들었고 귀찮고 해서 거의 1주일이 걸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시즌 초의 자극적이고 흥분되던 내용을 보다가 3화 부터는 살짝 맥이 빠진 느낌이었는데 어쩌면 시즌제 미드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일 수 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알고도 속는 마음으로 또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번 화는 또 다시 생각해 볼 만한 문제거리를 던졌습니다 물론 저는 전적으로 본즈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말 장기 거래,를 합법화 하는 것이 과연 음성적인 거래를 양성화 할 수 있을까?가 첫번째 의문이고(물론 일정부분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부스의 말처럼 돈과 관련되어 버리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지기 때문에 장기거래 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