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아이폰 텐
- 김성태 공약
- 본즈 자막
- 크로아티아 여행
- 본즈 시즌12
- 본즈 한글 자막
- 아이폰 무료 어플
- 필라테스
- 미드 본즈
- 비트코인 뉴스
- 비트코인 소식
-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 브레넌
- 본즈 한글자막
- 하진스
- 본즈 시즌 12 리뷰
- 본즈 리뷰
- 본즈 시즌11
- 본즈 시즌 11
- 아이패드 무료 어플
- 살충제 달걀
- 비트코인 전망
- 애플 무료 어플
- 살충제 계란
- 아이폰 X
- 클라우드 서비스 추천
- 부스
- 역사
- 본즈 시즌12 리뷰
- 안철수
- Today
- Total
목록본즈 리뷰 8
Kien's story
드디어 본즈가 시즌12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쳤네요. 12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이리 빨리 가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란 것을 알고 있었기에, 조금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그래 오래 했다 라는 생각으로 후련할 것이란 생각을 더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시즌을 마무리 하고나니 아쉬움이 더 크더라고요. 이번시즌에 본즈가 부스에게 한 말처럼, 당신도 어느새 40대 중반이되었다는 말이, 그리고 내가 늙으면 당신도 늙는 거라고 한 말이 본즈를 보는 시청자에게 하는 말 처럼 들리기도 했고 이걸 부인하는 부스의 모습을 보며 또 내 모습 같을 때도 있더라고요. 여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본즈를 보내는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고 나니 묘한 감정이 듭니다. 이번 에피는 전작인 11에피와 이어지는 에..
드디어 본즈가 12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네요, 물론 제 리뷰는 아직 한편이 남아있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이번주 수요일을 끝으로 본즈가 파이널 시즌은 12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막상 끝나고 나니, 뭔가 무척 서운하고 아쉽네요. 시원한 부분도있을 거란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때론 너무 질질 끄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애정하는 캐릭터가 죽어나가는 걸 볼때면 짜증도 났지만, 아무래도 함께 해온 시간이 있어 그런지 무척 아쉽네요. 이번 에피 11과 12는 이어지는 에피입니다. 드디어 아라스투와 결혼을 올리는 서로얀 박사의 결혼식 장면으로 이번 에피가 시작됩니다. 너무나도 신나하는 서로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고, 또 각자의 일들 예를 들어 칵테일 제조는 하진스, 사진 촬영은 안젤라 그리고 본즈..
드디어 본즈 시즌12의 일단위 마지막 에피인 9화도 끝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는 단 3개 정말 곧 끝나네요.. 시원섭섭보다는 섭섭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 마구 듭니다. 아무래도 시즌12가 마지막 시즌이다보니 옛 추억에 빠져들게 끔 하는 출연진들이 꽤 나옵니다. 에디, 설리 부터해서 이번편의 고든 와이어트 박사까지 말이죠. 간만에 보니 반가운 인물들이긴 한데, 그만큼 끝이 나긴 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번화는 브레넌이 연구실에 일찍 나와 있는 하진스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진스는 앞으로 다가올 에디의 공판을 위해 뭔가를 찾으려고 밤새 노력하였던 거고, 자신의 뭔가라도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에 브레넌은 자신이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라고 받아들입니다. 브레넌..
본즈 시즌 6화 리뷰를 해보죠, 이번화의 제목은 The Flaw in the Saw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골퍼이자 럼버잭킹 선수로 활동하는 한 여자가 시신으로 발견된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본즈를보는 재미 중 하나는 브레넌의 모든 것에 대한 과학적 접근과 부스의 접근 방식에서 오는 차이를 보는 것 입니다. 이번 화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크리스틴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다시는 자전거 안타겠다 라고 하는 것에 관해 부스와 브레넌의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브레넌은 크리스틴이 물리학에 관해 어느정도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면 가르치자 라는 생각이고 부스는 직접 몸으로 해보고 넘어지기도 하는거다. 그런게 재미 아니겠냐 라는 생각이죠. 그리고 사건고 관련된 럼버잭 즉 벌목에 대해서도 둘의 의견차는 극명하게 나..
다크, 다크했던 지난 4편과는 달리 이번 5편에서는 웃을 만한 장면이 꽤 나와서 즐겁게 봤습니다. 이번편의 제목은 The Tutor in the Tussle 입니다. 제목그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튜터에 관한 내용인데. 명문 프린스턴에 재학중인 위탁아동 출신의 학생이 살해당한체 발견된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번화에도 초반부터 성관련 드립이 ㅜㅜ 있어서 참 난감했네요, 본즈의 그 전혀 당황하지도 않고 치는 성관련 드립은 제가 얼굴이 다 빨개지개 하더라고요. 위탁아동 출신으로 명문대를 다니는 오스틴은 학비를 대기 위해 유명 대학교 진학을 노리고 있는 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사설 학원의 튜터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오스틴은 근거리에서 샷건을 맞아 시신이 여기 저기 튈 정도로 엉망이 ..
본즈 마지막 시즌인 12시즌, 그 두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은 The brain in the Bot 입니다. 에피소드 1은 아무래도 지난 시즌 마지막 에피와 이어지는 바람에 조금은 무거운 느낌 그리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극이 진행됐는데, 이번 에피는 그런 분위기에선 조금 벗어난 느낌이네요. 원래의 본즈의 느낌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시작은 한 견공대회에서 어떤 남성이 자신의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 한 여성참가자에게 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둘이 대화하는 동안 여성참가자의 개도 도망을 가고 강아지를 쫓아 간 장소에는 시신이, 잃어버린 강아지와 도망간 강아지는 열심히 그 시신을 먹..뒹굴고 있었고요. 장면은 바뀌어 본즈와 부스의 대화를 통해 본즈가 40살이(극중에서도 이제 전환기를 맞이한 브레넌!!)..
드디어 본즈가 최종 시즌에 도달했습니다. 약 12년간 함께 해온 드라마의 끝을 보게 된다는것은 참 묘한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늘 비슷한 구조다, 본즈가 결혼 한 후 재미가 없어졌다, 스위츠가 나오지 않아 안본다. 뭐 팬들은 각자의 이유로 본즈를 떠나기도 하고, 그래도 의리로 계속해서 본즈를 꾸준히 지켜온 분도 있을 겁니다. 저는 당연히 후자인 사람이고요. 지난 시즌 11 피날레에서 역대급 충격을 주면서 끝났던 본즈가 이제 시즌12를 통해 마무리를 하기 위해 지난 목요일 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12 에피소드 1은 생각보다는 조금 맥이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왜냐면...하, 늘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내용을 말하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에 맥이 빠진 이유는 조금 설명하긴 어렵겠..
20화 작업을 할 당시, 뭔가 상당히 지쳐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해치우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시즌 11의 종반부이기에, 뭔가 떡밥을 투척하거나 아니면 이전 13화에서 던진 연쇄 살인법에 관한 이야기가 슬슬 나올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20화는 나름 잔잔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오래전에 실종된 북극 탐험대의 수장이 발견되었고 본즈는 그의 사인에 관해 맡게 되어 무척 고고인류학자로서 무척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럴때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은 꽤나 직업적 행복도가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과학자나 종교관련 직업군이 정신적 행복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화의 중심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