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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초등학생 성폭행 예고 글 게시한 디씨 유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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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성폭행 예고 글 게시한 디씨 유저?

imkien 2017. 5. 16. 14:32

세상에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인간 말종, 인간 쓰레기 등으로 불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동 대상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일베에서도 선화예고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하겠다 예고하는 게시글을 썼다가 난리가 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유저는 체포되었지요. 


그런데 오늘은 디시인사이드 유저로 보이는 어떤 사람이(미친놈) 디씨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하겠다라는 글을 게제해 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일베는 자신들이 쓴 글을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른 커뮤니티로 넘어가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 유저가 일베 출신인지 혹은 원래 디시유저인지 (디씨도 뭐!! 일베와 뗄수 있나?)는 모르겠지만 이런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어처구니도 없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 인간 인생은 실전이다 란 걸 꼭 보여주고 싶게 만듭니다.(저런 게시물은 보통 IP를 가지고 추적이 가능한데,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그를 게시하지? 저런 사람들은? 라는 생각이 늘 듭니다) 


당연히 이 글이 올라온 후 해당 초등학교에서는 긴급하게 부모들을 대상으로 알림 톡을 보내서 사전에 주의를 주었습니다. 실제 저런 행동을 할 가능성은 사실 그렇게 적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이 태반이고 붙잡이면 관심 끌고 싶어서 장난으로 라는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만의 하나 라는 말이 있듯이 대비는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 부모를 두신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은 참으로 기분 나쁘고 치떨리는 그리고 불안하게 만드는 악질적인 생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래 이미지는 디시에 올라왔던 그 정신 나간 유저의 게시글 입니다. 당연히 온갖 쌍욕과 더러운 발상들이 가득하고 거기다 게시글에는  일제국주의시대(?)에 그들이 행한 악행과 관련한 이미지가 함께 올려져 있었습니다.(사람이란 존재가 참으로 잔인하단 생각이..) 차마 그 사진까지 첨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볼수록 어처구니가 없네요) 더불어 해당 학교에 대한 실명은 일부러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는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라온  유저분의 아내분께서 받으셨다는 톡 알림이라고 합니다. 이런 카톡 알림을 받으면 기분이 어떨지 정말 상상도 안됩니다 하루가 얼마나 불안할까요?  정말이지 빠른 수사를 통해 꼭 붙잡혀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 대가를 치르길 바랄 뿐 입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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