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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사퇴책임론? 박근혜 정부 인사 땐? 풋!

imkien 2017. 6. 17. 16:07

이번엔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가 이런 저런일로 사퇴를 했습니다 아마도 출범 초기의 문재인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내려온 것 같은데 이에 야당인 자바국은 신나서 이때다 싶어 공격을하며 조국 책임론까지 거론하는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웃기지도 않은 짓거리네요. 예전 박근혜 정부때 정부 내각 구성할 때 어땠는지 잊었나 본데, 당시 박근혜 수첩 인사때 역대 최다인 15%의 인사가 낙마했었습니다.


당시 중도 낙마를 해야 했음에도 끝까지 고집부려서 박근혜가 임명을 강행했던 인물들도  김진태(삼성 떡값), 윤진숙(GDP도 모르면서 장관은..), 이완구(언론에 관한 통제 발언) 등등 8명이나 있었으며,  국무총리 낙마 인사만 해도 김용준, 안대희, 문창극까지 줄줄이 낙마했죠. 낙마 사유도 다양했습니다 병역면제, 전관예우, 그리고 부동산 투기, 사생활 의혹, 논문 표절, 전문성 부족 등등 그리고 윤창중(윤Grab)은 어떤식으로 낙마했죠? 대통령 해외 순방중에 성추행으로 낙마했습니다. 이렇게 낙마하거나 임명 강행 했을 때 현 자한당 구 새누리당이 무슨 책임론을 이야기 했나요? 


<문창극>

<안대희>

<윤진숙>

<윤창중>


역대 대통령 중 지금처럼 90%에 가까운 지지도를 보인 대통령이 얼마나 있었으면 이정도 기간까지 유지된 대통령이 있었나요? 아주 국민들을 우습게 여겨서 자꾸 국민들 들먹이며 책임, 사과 언급하는데 그들의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90%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는 국민들이 아닌 고작 자신들의 정당을 지지하는 10%의 국민들인가 보군요? 그러면서 사사건건 반대!! 하는 야당들을 보면 기도 안 찹니다.



역대 최대 낙마율을 보였을 때는 입 꾹 다물고 설설 길 때는 언제고, 과거 40여년 전의 이야기를 끌어다가 비판을 하는지(물론 안경환 후보가 과거에 한 행동이 잘 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모르겠군요. 그렇게 깨끗함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홍준표 돼지 발정제 이야기 나왔을 때는 어땠는지? 물론 후보가 정말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면 너무 나도 좋을 것 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순결주의로 저들이, 적폐세력이 반대하는 인사를 같이 비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인사라면 당연히 비판해야 하겠지만, 악의적인 짜집기 수준의 언론 보도나 청문회 질의에 놀아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1g이라도 박근혜, 이명박 정권 인사보단 나을 거라고 생각되면 전 지지할 생각입니다)


얼마전에 자한당의 강동호란 인물이 한 행태를 보시면 알겠지만 일국의 대통령에게 '문재인이가, 깡패같은 놈' 같은 표현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들의 의식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또한 그들 고인물(해골물수준)의 적폐 세력들이 얼마나 썪어있는지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정부였으면, 이미 고소 고발을 이미 했겠지!) 



안타깝지만 이번 낙마는 낙마고 앞으로 인사 청문회에서도 무조건 No를 외칠 자한당 및 야당에 대해 높아진 식견을 가진 국민들이 견제하고, 감시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니들은 총선이 멀어서 다행인 줄 알아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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