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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얼마전 하든 런던 레스토랑 가이드 2017은, 26번째로 행해진 연례 설문조사를 통해 7,500명의 정기적인 레스토랑 방문자들을 설문조사했고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가장 비싼 레스토랑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이드의 공동 설립자인 피터 하든은 "사람들이 레스토랑을 추천하면 18개의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가장 미식가적인 경험을 충족한 곳과 좋아하는 레스토랑, 가장 비싼 레스토랑등이 그 카테고리에 포합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죠. 수상자는 각 카테고리 내의 투표수에 의해 결정됐습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레스토랑에서의 평균 저녁식사 가격은 작년에는 50,51파운드에서 올해는 51.37파운드로 약 1.7%증가했다고 합니다. 하든은 "종종 사람들이 와서 런던의 외식비가 충격적이다 라고 말하..
프로방스의 가을은 한국과 비슷하게 추수의 계절입니다. 프로방스란 지명은 프랑스어로 환희가 넘치는 풍요의 뿔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지역은 포도농장과 와인으로 유명하고 다양한 색채로 가득한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기도 하는 곳이지요. 그래서 이왕이면 휴가 성수기인 여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수많은 여행객들로 인해 박물관 앞에 줄이 서있고 유명한 레스토랑 앞에 줄이 늘어져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만약 프로방스 지방을 가을에 여행하신다면 꽤나 근사하게 하지만 복작거리지 않게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가을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을 여행하신다면 포함시키면 좋을 목적지들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Aix-En Provence..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 가보셨나요? 19세기 메이지 유신과 더불어 개발되어 홋카이도의 중심이 된 이 도시는 눈이 많이 오는 것을 이용해 삿포로 눈 축제를 여는 것으로 유명한 도시이죠, 하지만 눈 축제만 있는 것이 아닌 요사코이 소란 마츠리 행사도 있어서 겨울이든 여름이든 언제가도, 좋을 만한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에 호텔을 미리 미리 알아두셔야 겠죠?, 그래서 오래만엔 돌아온 Trip on Earth 포스팅, 오늘은 삿포로에 있는 수많은 호텔과 시설중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삿포로의 호텔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 1. 삿포로 팩토리 바로 옆에 있는 호텔 클러비 삿포로 클러비 삿포로는 삿포로 시의 상징중 하나인,삿포로 브로드웨이 공원에..
저번에는 나름(?) 저렴한 료칸 호텔 위주로 오사카 호텔 추천 포스팅을 썼는데요, 이번에는 지난번과 다른 아주 럭셔리한 호텔 위주로 추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자금은 준비되셨나요? :D 그럼 충분한 총알이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특히 신혼여행으로 가시거나 기념일로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럭셔리 오사카 호텔이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The St. Regis Osaka (세인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 이 The St. Regis Osaka 호텔은 미도스지 라인의 혼마치 역 근처에 있는 하이 클래스의 호텔입니다. 2010년 10월 처음으로 문을 연 이 호텔은 Starwood Hotels & Resorts umbrella (스타우드 호텔 체인으로 세계적 호텔 체인)이 ..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유럽에 중앙부에 위치한 작은 국가입니다.(한국의 약 1/5정도 크기밖에 안되고 인구도 260만 정도 밖에 안되죠) 하지만 만약 동구권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이 작은 나라를 여행 일정표에 꼭 넣어두시면 좋을 겁니다. (유럽 중앙부에 위치해 있어 여기서 부터 여행을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작은 국가이기도 하고 슬로베니아에 관해서 잘 모르시는 분 혹은 관심이 덜 하신분들도 계실텐데, 혹은 유럽 여행 계획이 타이트해 슬로베니아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슬로베니 여행을 위한 빠른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이제부터 슬로베니아에관해 빠르게 달려갈테니 준비 잘하시고, 자,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시작해 볼까요? 시작은 수도부터:..
크로아티아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의 여행객들에게는 아마도 크로아티아 하면 Dalmatian coast 즉 스플리트나 두브로브니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겁니다 여기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플리트비체 호수공원 까지 말이죠, 하지만 만약 똑 같이 아름다우면서도 인지도가 덜해 관광객들로 덜 붐비는 곳을 원하신다면? 오늘은 제가 여러분이 바라시는 크로아티아의 숨겨진 여행지,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해 있는 풀라(Pula)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풀라는 작은 도시마을로 인구는 6만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3000년의 깊은 역사를 지닌 도시죠, 이곳으로 가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특히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관광객이라면 더욱더 그럴테고요, 자 오늘도 준비 되셨죠? 그럼 시작해 볼까요..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에 관해 들어보신적 있나요?, 별로 없으시다고요? 사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서 수도인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18만명(뭐? 2번째로 큰 도시인데 겨우 18만이라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크로아티아의 어떤 도시보다도 이 도시가 러블리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제 포스팅을 읽고 계시고 조만간 혹은 다음 휴가때 크로아티아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스플리트는 아주 아주 굿 초이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고요? 에이, 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 보세요. 왜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가 가볼 가치가 있는 지 제가 몇몇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죠. ● 지중해 연안에 있는 이 도시는 현대적 감각과 굉장한 전통문화가 가득 가득한 곳입니다. ● 스필리트는 여러 제국..
The Plitvice Lakes National Park(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혹시 크로아티아를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러시다면 정말 부럽네요, 왜냐면 크로아티아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거든요. 게다가 셀수 없을 정도로 멋진 스팟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런 스팟들 중에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당연히 버킷 리스트에 있어야 할 곳 중 한 곳이죠. 오늘은 이 동유럽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관해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제가 크로아티아를 방문했을때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 관해 아셔야할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테니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시작해 볼까요? 1. 왜 플리트비체 호수가 어떻길래, 힘들게 가..
어떤 설문 결과를 봤는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일본 여행지가 오사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도쿄와는 다른 오사카만의 고즈넉함과 깨끗함 그리고 일본의 전통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기에 한국인들이 그렇게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자는 음식이 참 맛있었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어떤 호텔에 머무느냐 는 참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관광 후 돌아왔을 때의 편안함과 안락함도 있어야 하지만 또 거기다 일본의 전통적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 금상 첨화겠죠? 물론 유러피안 스타일의 럭셔리 호텔들은 아주 좋습니다. 인터컨티넨탈 같은 호텔이나, 리츠칼튼 같은 오성급 호텔들이 오사카에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왕 일본에 간것 일본 전통의 다다미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
유럽이란 대륙의 여러 나라들은 산업 혁명이후 크게 발달한 산업 문명을 가지고 전세계를 휘젖고 다니며 그들의 근대 문명을 전파했지만(강제적이고 착취적인 방법이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들이 가진 고유의 문화유산이나 전통을 잘 고수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유럽을 다녀온 이들에게 또 전체적으로 비슷한 인상을 받게 하기도 하는 요인이 되게 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유럽의 국가는 스페인 입니다 . 한 때 영국과 함께 바다를 지배한 무적함대가 있던 스페인은 또한 디자인과 건축으로 전통이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사그라 파밀리아가 있고,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자라(ZARA)의 인디텍스 그룹이 있기도 한 나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