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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본즈 시즌11 7
Kien's story
휴, 드디어 본즈 시즌11의 리뷰를 마치게 되는 군요, 이번 시즌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피날레, 정말 저도 오랜 본즈의 팬으로써 한번도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 충격의 피날레였습니다. 제작진이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한 것였을까요? 아마도 시즌11이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다는 논의가 있은 후 부터 생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즌11 시작시에 허무한 자레드 관련 에피는 꽤나 실망이었지만, 이 연쇄살인범과 관련한 에피는 정말이지 큰 충격이었거든요, 어쩌면 이런 저런 스포일러들 때문에 이 범인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만약 알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꼭, 스포는 피하시고 이 에피를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저도 만약 알고 봤다면(그당시엔 뭐 그럴 수 있는 시간대는 아니었지만)..
간만의 본즈 리뷰 포스팅이네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자주 포스팅도 못하는데 오늘은 본즈관련 포스팅을 간만에 해봅니다. 이번화는 본즈와 부스가 집정리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물건들을 가치없는 것 혹은 쓰지 않는 것으로 생각해서 버리고자 하는 부스와 본즈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함께 부부로 살긴 하지만 확실히 이런 점에서 사람은 자신의 성향이 그리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찌되었든 무엇을 평가할때 내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본즈와 부스역시 그런 것이죠. 이렇게 작은 소재를 던져놓고 본격적인 사건은 머리없는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종종 머리없는 시신이 나왔기에 별로 크게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그 머리가 잘린 원인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죠. :D 개인적으로..
16화는 개인적으로 아주 흥겹게(?)봤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제목이 알려주듯 이번화는 음악과 관련된 것인데, 특히 아카펠라와 관련되 에피소드였습니다. 아카펠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기에, 보는 내내 뭔가 뮤지컬 한편을 보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참신하고 즐거웠습니다. 시작은 명문대학교의 동물 실험실에서 동물을 실험체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여 쥐들을 풀어주기 위해 두명의 대학생이 동물 실험실에 잠입하는 것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시작됩니다. 동물 실험실에 들어가 이제 동물들을 꺼내오려는 순간,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건 시신과 그것들을 갉아먹고 있는 쥐들이었죠. 그렇게 시작된 에피는 명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학업이란 것에 짓눌린 대학생들의 일그러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
본즈 시즌11도 이제 중반을 넘어서서 후반부로 가고 있네요, 15화의 제목은 The fight in the fixer 입니다.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유추하기 어렵지만 늘 보면 제목과 본 내용은 역시나 상당히 관련이 높다는걸 느끼게 되죠. (그래서 자막 작업할 때도 이왕이면 영어 제목을 같이 남기는 편입니다) 지난 14화로 하진스와 안젤라의 갈등이 끝을 맺고 이제 조금은 나은 상황이 되었지만 아직 둘의 관계가 이전만큼 회복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아마 15화를 보시면 아시게 될 거에요. 이번화 초반 본즈와 부스는 늘 가는 커피숍에서 크리스틴의 첫 성적표에관해 이야기를 하는데, 역시나 그엄마에 그 딸인지 크리스틴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거기가 본즈가 취약했던 체육쪽도 아빠의 영향을 받아..
본즈 시즌11 13화는 아주 즐겁게 재미있게 그리고 스릴있게 봤습니다. 우선 이번 시즌 새로운 연쇄 살인범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바로 이번 13편에 연쇄살인범이 등장합니다. 사실 시즌 11이 끝난 후에야 이번화의 제목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가 있었는데, 이것은 차후에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공원에서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에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본즈는 곧 이 시신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본즈는 부스에게 그 사실에 대해 알립니다.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되던 차 아라스투는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과 이전에 발견되었지만 미결로 남은 시신과의 유사성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본즈에게 말하지만 본즈는 자신은 자신이 맡은 모든 사건과 미결관련해 카테고리화 해 놓았는데 그런..
이번화 역시나 저번 포스팅에 적었듯이 재미있었습니다. 긴장감이 넘치는 초반 폭발 씬 덕분에 아주 흥미진진하게 시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본즈를 10여년 가까이 봐오다 보니 시청을 하면서 아 범인은 이 사람이겠군 이라고 예측하면 맞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정말 보기 좋게 틀려버렸습니다.(완전 예상 밖이었거든요) 그리고 흥미로운 일들이 꽤 많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진스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오버리의 모습을 보면서 오버리가 사경을 헤매겠구나, 혹시 오버리가 하차하거나 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걸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에피소드를 본 본즈 팬이라면 꽤나 다음편이 기다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다음 화는 3주후에나 볼..
3화 리뷰를 하자면 이당시에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자막 작업하는데 엄청 힘들었고 귀찮고 해서 거의 1주일이 걸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시즌 초의 자극적이고 흥분되던 내용을 보다가 3화 부터는 살짝 맥이 빠진 느낌이었는데 어쩌면 시즌제 미드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일 수 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알고도 속는 마음으로 또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번 화는 또 다시 생각해 볼 만한 문제거리를 던졌습니다 물론 저는 전적으로 본즈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말 장기 거래,를 합법화 하는 것이 과연 음성적인 거래를 양성화 할 수 있을까?가 첫번째 의문이고(물론 일정부분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부스의 말처럼 돈과 관련되어 버리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지기 때문에 장기거래 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