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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본즈 마지막 시즌도 이제 중반을 넘어섰네요,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군요, 하, 12시즌이라 그리고 그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보통 시즌 같으면 이제 3분의 1 지점 정도일텐지만, 이번 파이널 시즌은 풀오더가 아닌 12화 밖에 안되기에 전개가 무척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번 오버리관련 한 내용도 그랬지만 이번 맥스와 부스와 관련한 워로드 내용도 빠르게 전개되었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전개를 하다보니 급작스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고 긴장감도 좀 떨어지는 것도 없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편은 라쿤에게 쫓(?)기는 한 여성의 등장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이 넘어지며 발견된 시신은 제퍼소니언으로 이송이 되지요. 브레넌은 아버지인 맥스가 요즘 따라 뭔가 달라보..
본즈 시즌 6화 리뷰를 해보죠, 이번화의 제목은 The Flaw in the Saw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골퍼이자 럼버잭킹 선수로 활동하는 한 여자가 시신으로 발견된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본즈를보는 재미 중 하나는 브레넌의 모든 것에 대한 과학적 접근과 부스의 접근 방식에서 오는 차이를 보는 것 입니다. 이번 화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크리스틴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다시는 자전거 안타겠다 라고 하는 것에 관해 부스와 브레넌의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브레넌은 크리스틴이 물리학에 관해 어느정도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면 가르치자 라는 생각이고 부스는 직접 몸으로 해보고 넘어지기도 하는거다. 그런게 재미 아니겠냐 라는 생각이죠. 그리고 사건고 관련된 럼버잭 즉 벌목에 대해서도 둘의 의견차는 극명하게 나..
다크, 다크했던 지난 4편과는 달리 이번 5편에서는 웃을 만한 장면이 꽤 나와서 즐겁게 봤습니다. 이번편의 제목은 The Tutor in the Tussle 입니다. 제목그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튜터에 관한 내용인데. 명문 프린스턴에 재학중인 위탁아동 출신의 학생이 살해당한체 발견된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번화에도 초반부터 성관련 드립이 ㅜㅜ 있어서 참 난감했네요, 본즈의 그 전혀 당황하지도 않고 치는 성관련 드립은 제가 얼굴이 다 빨개지개 하더라고요. 위탁아동 출신으로 명문대를 다니는 오스틴은 학비를 대기 위해 유명 대학교 진학을 노리고 있는 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사설 학원의 튜터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오스틴은 근거리에서 샷건을 맞아 시신이 여기 저기 튈 정도로 엉망이 ..
본즈 3화의제목은 The Final Chapter: The New Tricks in the Old Dogs 입니다. 본즈는 법의학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내용을 종종 볼때 삶의 의외성이나 감성적인 부분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항상 언급하고 이야길 하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화도 그런 의외성에대한 내용이 나오는 에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첫 시작은 꼬맹이들이 화학 폐기물 쓰레기장에 난입하여 화학실험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황산에 설탕을 넣어 블랙 스네이크 불꽃놀이란 실험을 하는데요 그 와중에 황산 통에 버려진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곤 말하죠 어썸!!!! 이라고 말이죠. 본즈와 하진스는 이 것에 대해 철없는 행동이냐 아니냐로 논쟁을 하지만 오버리는 본즈의 편을 드고 ..
휴, 드디어 본즈 시즌11의 리뷰를 마치게 되는 군요, 이번 시즌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피날레, 정말 저도 오랜 본즈의 팬으로써 한번도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 충격의 피날레였습니다. 제작진이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한 것였을까요? 아마도 시즌11이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다는 논의가 있은 후 부터 생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즌11 시작시에 허무한 자레드 관련 에피는 꽤나 실망이었지만, 이 연쇄살인범과 관련한 에피는 정말이지 큰 충격이었거든요, 어쩌면 이런 저런 스포일러들 때문에 이 범인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만약 알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꼭, 스포는 피하시고 이 에피를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저도 만약 알고 봤다면(그당시엔 뭐 그럴 수 있는 시간대는 아니었지만)..
휴, 이제 본즈 시즌11 피날레 까지겨우 1회만 남겨두고 있네요, 이번화의 제목은 저 위에 있는 것 처럼 보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치정과 관련한 살인사건은 많은 드라마의 주요한 테마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막장이 아니라면 더욱더 좋겠지만, 막장 클래스 드라마는 전세계적으로 넘쳐나고 있긴 하지요. 본즈에서도 치정관련 에피소드는 꽤 나와 있는데, 치정은 그냥 사건의 동기가 되는 것이지 그게 주가 되는 것은 아니라 본즈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화는 수많은 유리병 조각에 바늘 꽂이처럼 꽂힌 시신이 나오는데, 뭔가 시신임에도 더 아프게 느껴지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이번 사건이 보석과 관련하다 보니, 강도와 관련한 과거의 명작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
20화 작업을 할 당시, 뭔가 상당히 지쳐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해치우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시즌 11의 종반부이기에, 뭔가 떡밥을 투척하거나 아니면 이전 13화에서 던진 연쇄 살인법에 관한 이야기가 슬슬 나올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20화는 나름 잔잔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오래전에 실종된 북극 탐험대의 수장이 발견되었고 본즈는 그의 사인에 관해 맡게 되어 무척 고고인류학자로서 무척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럴때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사람은 꽤나 직업적 행복도가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과학자나 종교관련 직업군이 정신적 행복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화의 중심적인 내용..
간만의 본즈 리뷰 포스팅이네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자주 포스팅도 못하는데 오늘은 본즈관련 포스팅을 간만에 해봅니다. 이번화는 본즈와 부스가 집정리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물건들을 가치없는 것 혹은 쓰지 않는 것으로 생각해서 버리고자 하는 부스와 본즈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함께 부부로 살긴 하지만 확실히 이런 점에서 사람은 자신의 성향이 그리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찌되었든 무엇을 평가할때 내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본즈와 부스역시 그런 것이죠. 이렇게 작은 소재를 던져놓고 본격적인 사건은 머리없는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종종 머리없는 시신이 나왔기에 별로 크게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그 머리가 잘린 원인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죠. :D 개인적으로..
본즈 시즌11 에피소드 18화의 제목은? 보시다시피 저 위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편을 무척 흥미롭게 봤어요. 이번편은 다큐식으로, 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브레넌과 부스 그리고 제퍼소니언의 사팔뜨기 들에 관해 TV 프로그램을 동행 취재 하는 형식으로 꾸며졌거든요. 사실 이런 형식의 시도는 여러 미드에서 있었죠. 그렇기에 이번 에피소드가 엄청 특출 났다거나 신박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이번 에피스드를 통해 뭔가 지나온 본즈라는 드라마에 관해 돌아보고 정리를 해보려 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거든요. 11시즌, 본즈가 방송한지도 어느새 10여년이 넘었고 이제 마지막 한 시즌인 12시즌만 남겨두고 있으니 작가들로는 남다른 소회를 느끼는 시즌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에피소드를 ..
17화 앞으로 본즈 시즌11도 5화만 남겨두고 있네요, 물론 이미 시즌은 끝마친 상태고, 이제 파이널 시즌인 12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죠. 아쉽게도 12시즌은 22화로 구성된 온전한 시즌이 아닌 12화~13화로 구성된 시즌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본즈 주역 2명과 메인 작가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죠.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늘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드라마라는 것은 시청률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끝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다만 많은 미드들이 시청률 부진으로 끝낼때 너무 허망하게 끝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부디 본즈는 납득할 만한 결론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7화의 내용은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경호원이 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