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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브레넌 3
Kien's story
휴, 드디어 본즈 시즌11의 리뷰를 마치게 되는 군요, 이번 시즌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피날레, 정말 저도 오랜 본즈의 팬으로써 한번도 상상을 해본적이 없는 충격의 피날레였습니다. 제작진이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한 것였을까요? 아마도 시즌11이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다는 논의가 있은 후 부터 생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즌11 시작시에 허무한 자레드 관련 에피는 꽤나 실망이었지만, 이 연쇄살인범과 관련한 에피는 정말이지 큰 충격이었거든요, 어쩌면 이런 저런 스포일러들 때문에 이 범인이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이 계실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만약 알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꼭, 스포는 피하시고 이 에피를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저도 만약 알고 봤다면(그당시엔 뭐 그럴 수 있는 시간대는 아니었지만)..
본즈가 시즌 11을 마친지도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본즈를 본지 거의 10여년 가까이 되어간다는 생각을 하니그만큼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무언가를 떠나 보내야 한다는 것은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 최근 사랑했던 드라마들이 종영을 하거나(캐슬, NCIS) 원년 멤버들이 하차하는 모습이 많아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본즈를 처음 봤을 때 브레넌의 모습이 참 별로 였다. 예쁘장 하지만 그 딱딱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듯한 모습, 타인의 감정에 제대로 공감을 하지 못하는 모습 등을 보였기 때문인데 이는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인간상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계속 보다보니 그런 브레넌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었고 그녀의 모습은 아마도 그런 ..
사실 제가 본즈 관련 처음 만들 작업했던 에피소드가 바로 이 8화 입니다. 사실 이때는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했던거라 더군다나 빠른게 최고인줄 알았던 시기라 검수하는 것과 정확성 보다는 빨리 끝내야지 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초본을 만들고 나면 사실 지쳐서 다시 보며 검수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모르는데 말이죠)그런데 지금 보니...엉망 진창입니다. 당시 나름 다듬는다고 다듬었는데, 2차 수정본임에도 오타와 오역과 직역이 난무했단 것에 참 창피함을 금할 수 없었다 (뭐 그렇다고 지금 퀄리티가 엄청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예전보단 조금 오타가 줄어든 수준이겠죠?^^). 하지만 덕분에 그나마 스킬이 좀 늘었구나 란건 알게됐고 직역하지 않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