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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언제 어디서 일어나나??: 경주 여진에 대한 관점 본문
여진은 단순히 달그락 거리는 소리들로 신경을 긁는 수준뿐만 아니라 새로운 붕괴나 인명의 사상을 주진에 의해 입은 구조물에 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엄청난 규모의 지진들을 사전에 예견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굳이 어느정도 예측을 한다면 거시적 관점에서 몇년안에 여기서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라는 정도만 예측이 가능한 수준이죠.
;그렇지만 과학자들은 어디서 여진이 일어날지를 예측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개발 중이긴 합니다. 새로운 몇몇 연구에서 큰 여진은 전진(예진)이 일어난 주변부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수천개의 지진 기록을 분석함으로써 지진의 규모 뿐만 아니라 발생한 위치 역시 여진을 예측하는데 중요하다고 연구 결과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몇 과학자들은 단기간의 지진 예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애 써왔고 그 결과를 작년 이맘때 쯤 발표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진은 주진 보다 분명 작고 초기 지진의 단층 파열의 기간 안에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단층 파열는 지진이 발생하는 동안 단층이 파열된 부분을 말하는 것 입니다.
<단층 파열 사진>
지진학자 Vand der Elst의 분석에 따르면 여진은 예측의 정확성은 규모의 추산과 위치에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좀더 작은 여진일 수록은 주 지진의 파열 내에서 충격을 주는 경향이 있는데, 주진의 충격으로 부서지지 않은 단층의 고정비트에 충격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제한된 규모의 지진인데 왜냐면 파열된 부분에는 그렇게 많이 파열될 단층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Vand der Elst 는 좀더 큰 여진은 지진이 찟은 모서리에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이 지진은 부서지지 않은 단층 지역을 새롭게 파괴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득 만약 여진이 커지려면 주진의 경계 밖이나 경계 근처에서 지진 자체가 성장 할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문제는 경주 지역에서 오늘 발생한 지진이 이 처럼 저번에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의해 생긴 새로운 지진이라면 이 지진 또한 예진이 될 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럴 확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경주 지역이 단층이 몇개나 있을 만큼 큰 지역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진 관련 이전 포스팅들>
그리고 부디 이번 지진으로 더이상의 큰 규모의 진이 발생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진의 안전 지대라고 여겨졌던 한반도에 이정도의 지진이 일어나서 참으로 여러 가지로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원전에 대한 위험 불감증도 재고해보고, 또 내진 설계에 대한 인식도 재고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더이상의 피해 없이 말이죠. 그리고 확실히 지진이 잦아들 때 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하시고 뉴스 속보에 귀를 기울이시고 유사시를 철저히 대비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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