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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본즈 시즌 11 9화의 주제는 일상의 소중함 정도랄까요?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뭔가 스릴넘치고 자극적이고 화려한 삶을 원하지만 실상 그런것들이 의미있기 위해선 우리의 소소한 일상이 존재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스나 본즈같이 위험한 삶을 살게된 사람들에게 어쩌면 자극이란 중요한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자극이 많기에 일상이 중요함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겠지). 본즈는 부스랑 차를 타고 가다 부스가 클래식 오토바이 사진을 차에 가지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위험한 삶을 사는 부스가 뭔가 도전을 갈구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지금의 안정적인 삶이 지루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것이 또 본즈를 고민에 빠지게 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충분히 위험한 삶을 산 부..
사실 제가 본즈 관련 처음 만들 작업했던 에피소드가 바로 이 8화 입니다. 사실 이때는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했던거라 더군다나 빠른게 최고인줄 알았던 시기라 검수하는 것과 정확성 보다는 빨리 끝내야지 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초본을 만들고 나면 사실 지쳐서 다시 보며 검수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모르는데 말이죠)그런데 지금 보니...엉망 진창입니다. 당시 나름 다듬는다고 다듬었는데, 2차 수정본임에도 오타와 오역과 직역이 난무했단 것에 참 창피함을 금할 수 없었다 (뭐 그렇다고 지금 퀄리티가 엄청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예전보단 조금 오타가 줄어든 수준이겠죠?^^). 하지만 덕분에 그나마 스킬이 좀 늘었구나 란건 알게됐고 직역하지 않고 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필요는 없고 모든 것을 다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들거나 파헤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삶을 살면서 이해가 안가지만 우연인듯 필연인듯 다가오는 것들의 존재가, 알쏭 달쏭 궁금한 것들의 존재가 삶을 훨씬 더 낭만적이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번 화는 사건 중심이라기 보단 이성과 감성에 대한 이야기 였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저 자신을 생각해보면 이성주의자 라기 보단 감성주의자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 저역시도 본즈 처럼 따지는 것 좋아하고 틀린건 틀린거고 아닌건 아닌 것이다 라는 편이기도 한데, 반명 무척 감성적이기도 합니다. 때론 가을을 타기도 하고, 영화를 보며 창피할 정도로 울기도 하고 그렇게 보면 본즈 보단 부스같은 스타일일..
5화 자막은 우선 원래는 지난주에 완성할 생각이었지만 갑작스레 할머니께서 쓰러지셔서 정신이 없어지는 통에 본즈 자막은 손대지도 못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밤사이 안녕이란 말이 있듯이 2년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그래도 건강하게 지내시던 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그말이 더욱더 실감이 났습니다 .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셨지만 쓰러진 당시에는 말도 더듬으시고 기억도 잘 못하셨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혼자 계실 할머니가 걱정이 되는군요. 좀더 자주 전화도 하고 안부를 여쭤봐야할텐데 부족한 손자는 그렇게 하지를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좀더 관심을 갖고 할머니의 안부를 신경써야 겠습니다. 이번 편은 또 다른 미드인 슬로피 할로우랑 크로스 오버했다는 그 에피였는데 개인적으론 왜 했나 싶은 크로스 오버였..
Alexandria Library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세계의 도서관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도서관인 이 도서관은 1990년대 초 지금은 하야된 무바라크의 부인인 수잔 무바라크가 유네스코에 호소하여 이 도서관의 건립지원이 결정되고 국제사회의 호응과 지원을 통해 건립되었다. 도서관을 설립할 때 이집트 정부는 부지와 외벽을 쌓기 위해 나일강에서 가져온 화강암 비용만 부담했고 나머지 설립에 필요한 금액이나 자재, 그리고 건축물 디자인 등 모드 글로벌 시스템 아래 외국 정부와 기업체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총 건립비용 3억 5000만 달러 이며 이 비용은 중동 여러국가과 유럽 및 미국등의 지원으로 조달 됐다.새로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세계 최대, 최고였다는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명성에 걸맞게 규모면에서 ..
Charles M Schulz 어린시절 보던 만화 중에 좋아하던 만화가 바로 The Peanuts 였다. 이 만화는 어린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다른만화와는 다른 독특한 감흥을 내게 불러일으켰는데 그 이유를 처음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이 만화를 다시 접하며알게 되었다. 이 만화의 시작은 1947년으로 한국이 광복을 되찾고~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가 결렬되고 우리나라 문제가 UN에 상정되는 시기였으니 내가 본 시점에서도 이 만화는 정말 초장기 연재 중이었던 것이다. The Peanuts는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의 시니컬하면서도 때론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중점으로 하는 만화이다.제목인 Peanuts는 '하찮은, 가벼운'의 의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만화를 표방하기 위해 정했다고 하나 ..
3화 리뷰를 하자면 이당시에는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자막 작업하는데 엄청 힘들었고 귀찮고 해서 거의 1주일이 걸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시즌 초의 자극적이고 흥분되던 내용을 보다가 3화 부터는 살짝 맥이 빠진 느낌이었는데 어쩌면 시즌제 미드가 가진 대부분의 문제일 수 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알고도 속는 마음으로 또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번 화는 또 다시 생각해 볼 만한 문제거리를 던졌습니다 물론 저는 전적으로 본즈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정말 장기 거래,를 합법화 하는 것이 과연 음성적인 거래를 양성화 할 수 있을까?가 첫번째 의문이고(물론 일정부분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부스의 말처럼 돈과 관련되어 버리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지기 때문에 장기거래 합법..
미얀마! 불교의 나라 . 그리고 아웅산 수치의 나라(말그대로 일지도) 또한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군사 독재 정치의 아픔에 시달리고있고 더 나아가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듯 제국주의 열강이 할퀴고 간 상처를 품고 있는 나라. 미얀마는 우리에겐 그렇게 친숙한 나라는 아닐 것이다. 그저 지나가는 뉴스에서나 들을 수 있는 가난한 나라, 우리와 유사한 역사적 아픔을 갖고 있는 나라 그리고 아웅산 수치란 여성이 있는 나라 뭐 그정도 일 것이다. 하지만 이 나라 역시 세계 여러 곳의 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사람들과 유사한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다. 미얀마는 민족구성이 약 60~70%의 버마족과 샨족과 카렌족, 친족, 카친족, 몬족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대부분의 국가가 그렇듯 미얀마는 왕조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