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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 비극이 세상에 다시 한번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 비극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을 알려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르완다의 내전 그리고 비극과 불행의 시작은 오랫동안 존재하고 양립해온 아프리카의 부족과 씨족의 문화와 집단을 무시한채 서구 열강의 식민사업을 쉽게 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마치 칼로 케잌을 자르듯 영토를 나누고 여러부족을 한 영토안에 몰아넣은것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지배를 용이하기 위해 지배하고 착취하는 유럽보다 함께 영토속에 몰아놓임을 당한 타부족을 미워하게 만드는 정책을 통해서였습니다. 1923년부터 벨기에 의 통치령이..
본즈가 10화이후 약 3주간의 휴방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10화의 폭발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 참 마음을 아리게 했습니다. 하필이면 하진스와 안젤라가 아이를 갖자는 것에 마음이 맞게된 시기에 하진스가 부상을 입는다는 것이 참 작가들이 본즈라는 미드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추진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니 또 수긍은 가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하진스가 다리를 못 쓰는 상황이되니 괜시리 원망스러워 집니다 그냥 1화 정도 다치는 것으로 했어도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작가들의 노력과 고생으로 태어난 각본일테니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이번화를 보면서 늘 사람들은 완벽한 때 혹은 완벽한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를 기다리지만 실상..
샤갈의 전시회를 갔다 왔다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전시관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엄금이라ㅜㅜ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의 완결판이 국내에 첫 공개되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샤갈은 화려한 색채 그리고 독특한 화풍으로 유명하다. 전시회를 관람하면서도 그의 색채에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간단히 표현하기 어려운 그 색채, 강렬하지만 따스한 색채들 그리고 밝지만 가볍지 않은 그의 작품들은 말 그대로 색채의 마술사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작품들이었다. 샤갈은 생전에 말하길 “진정한 예술은 사랑 안에서 존재한다.” 라고 하였다. 그런 그였기에 그의 작품에는 연인 그리고 사랑이란 주제를 느낄 수 있는 표현과 내용이 많이 있는데 도시위에서, 지붕위의 연인, 산책 등과 같은 작품들이..
1998년 출간된 에서 촘스키와 허만은 지배 계급은 프로파간다 모델(Propaganda Model)을 사용해서 여론을 조작하며, 지배 관계를 재확인 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로파간다 모델은 뉴스의 범위를 좁히는 뉴스필터(News Filter)로 구성됩니다. 허만과 촘스키는 그러한 뉴스 필터를 4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오늘의 지식은~ 바로 그 프로파간다 모델의 필터에관한것~입니다. Filter (1) 매스미디어의 규모와 소유권 그리고 이익 추구 매스미디어 기업의 존재이유는 이익추구이다. 미디어의 소유권은 소수의 거대 기업에 집중되어있다 이렇게 소유권이 집중된 구조에서도 더 영향력이 큰 미디어가 있기 마련이다 이른바 층층효화(tiering Effect)이다. 소수의 미디어가 광범위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
Richard Meier Richard Meier는 세계 건축계에서 가장 관록있고 존경받는 건축가중 한명임에 틀림없다. 그는 건축가로서 누릴 수 있는 영예는 거의 다 누렸다. 세계 전역에 걸쳐 가장 품겸 높은 공공시설물들의 설계 수주 실적들은 그의 명성과 성공을 대변해준다. Meier는 한때 뉴욕 파이브(New York Five)라고 불리는 건축계의 선두그룹의 일원이었다.(그 일원의 면면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1960~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이들은 꾸밈없는 건물의 표면위에 흰색을 입히고 건축물 외관의 기본이 되는 색채로 주로 썼다. 이때문에 이들을 The Whites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특히 Meier는 다른 멤버들이 그 후 이러한 성향에서 벗어남에도 불구하고 ..
Norman Foster Hi-tech 건축 하면 항상 떠오르는 건축가중 한명이 바로 Norman Foster이다. 그 자신도 '나를 자극하는 건물들은 현대 테크놀러지를 활용한 최첨단 건물이다'라고 늘상 말하곤 한다. 포스터는 철제와 유리등 신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투명한 하이테크 건축을 선도하고 있다. 성장과 변형을 위해 가장 융통성있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률적이고 명료한 기능과 구조의 모색 그리고 아름다움과 디테일한 시공의 명료함을 통해 건축의 실용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생태학적 접근 방식을 강조한 예일의 Serge Chermayeff 교수와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중점을 둔 BuckMinster Fuller 의 영향으로 하이테크 건축속에서 인간의 거주환경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사회 생태학적 시스텀을 ..
Dancing Cat 개인적으로 저는 동물을 좋아합니다. 특정 동물이 아닌 동물이란 존재자체를 좋아합니다. 특히 야생동물에 관해 어렸을때 부터 호기심이 많았어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는 저의 애청 프로였죠~^^ 동물의 왕국을 보며 사바나를 뛰노는 동물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대양을 헤엄치는 동물들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어떤 동물에 관해 싫다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길위에서 태어나 길위에서 죽어가는 묘생을 사는 길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담담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독 한국에서 편견을 받은 동물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까마귀도 그렇고요 ㅜ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싫다 옛 이야기에서 묘사되는 고양이는 앙칼지고 영묘해서 복수한..
Silver Linings Play Book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이다.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지만 크게 웃긴 장면은 없다시피 하다. 그저 담담히 혹은 때론 심각하게 발작적인 감정의 폭발이 영화를 통해 전달된다. 주인공인 팻은 미확진 조울증을 앓았다.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한 과대망상 그로 인해 그는 비인인 니키와 헤어지게 되고 병원치료를 받게 된다 병원을 퇴원하고도 그는 여전히 이 문제에 얽매여 있고 그 와중에 티파니를 만나게 된다. 구구절절 내용을 다 언급하자면 스포일러일테니~ 내용의 언급은 자제하기로 하고 이 영화의 장점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사랑을 통해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의 결핍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누군가는 죽어가는 연애세포가 살..
왜 번역본 제목을 이렇게 지어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번역본 제목에 대해 원저자에게 허락을 받았는지 어쩐지도 궁금해집니다. 책 끄트머리에 나와 있는 대로 원제인 “Kiss & Tell”은 유명한 인물과 맺었던 밀월 관계를 언론 인터뷰나 출판을 통해 대중에게 폭로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헌데 내용을 짐작하기 힘든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어 국내에선 출간되었습니다. (아마도 가벼운 연예소설로~~ 보여 판매부수를 높이기위한 국내 출판사의 전략이아니었는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 매료되어, 알랭 드 보통의 책이라면 읽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름만으로 프랑스 작가일거라 생각하고 관심을 가졌는데, 스위스에서 태어나고 영국에서 수학한 사람이라 작품은..
이번화 역시나 저번 포스팅에 적었듯이 재미있었습니다. 긴장감이 넘치는 초반 폭발 씬 덕분에 아주 흥미진진하게 시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본즈를 10여년 가까이 봐오다 보니 시청을 하면서 아 범인은 이 사람이겠군 이라고 예측하면 맞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만, 이번엔 정말 보기 좋게 틀려버렸습니다.(완전 예상 밖이었거든요) 그리고 흥미로운 일들이 꽤 많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진스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는 오버리의 모습을 보면서 오버리가 사경을 헤매겠구나, 혹시 오버리가 하차하거나 하진 않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왠걸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에피소드를 본 본즈 팬이라면 꽤나 다음편이 기다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다음 화는 3주후에나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