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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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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 Review

본즈 시즌11 11화 (The Death in the Depense:스포주의) 리뷰

imkien 2016. 8. 9. 15:56

본즈가 10화이후 약 3주간의 휴방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10화의 폭발 사건 이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이 참 마음을 아리게 했습니다. 하필이면 하진스와 안젤라가 아이를 갖자는 것에 마음이 맞게된 시기에 하진스가 부상을 입는다는 것이 참 작가들이 본즈라는 미드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추진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니 또 수긍은 가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하진스가 다리를 못 쓰는 상황이되니 괜시리 원망스러워 집니다 그냥 1화 정도 다치는 것으로 했어도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작가들의 노력과 고생으로 태어난 각본일테니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Bones.S11E11.zip



이번화를 보면서 늘 사람들은 완벽한 때 혹은 완벽한 여건이 조성되었을 때를 기다리지만 실상 그러한 완벽한 때라는 것은 쉽게 오지도 않을 뿐더러 존재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작가들도 그것을 알기에 하진스가 그런 마음의 변화가 있을 때 이런 극적인 장치를 사용한 것이겠지요 그렇게 사람은 기다리던 시기에 좌절하게 되면 정말로 아파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또 견뎌내고 이겨내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 또 한편 서글프고요 쉽게 놓을 수도 없는 인생이라 또 한번 서글프네요


정말로  하진스와 안젤라 둘에게도 어쩌면 그런 이겨내고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부디 이 시간을 하진스와 안젤라가 상처 없이 잘 이겨내고 견뎌내길 바라고 예전의 밝고 행복한 모습을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수적인 이야기지만 언어를 공부하고 언어를 정복하는 것에 있어 꾸준함과 관심이야 말로 최고의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간없다는 핑계, 피곤하는 핑계로 등한시해서는 늘지가 않음을 작업을 할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인생의 목표 중 하나인 영어이니 만큼 좀더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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