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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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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 Review

본즈 (Bones) 시즌 11 9화 리뷰

imkien 2016. 8. 9. 02:34


본즈 시즌 11 9화의 주제는 일상의 소중함 정도랄까요?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뭔가 스릴넘치고 자극적이고 화려한 삶을 원하지만
실상 그런것들이 의미있기 위해선 우리의  소소한 일상이 존재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스나 본즈같이 위험한 삶을 살게된 사람들에게 어쩌면 자극이란 중요한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자극이 많기에 일상이 중요함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겠지).


Bones.S11E09초벌.zip


본즈는 부스랑 차를 타고 가다 부스가 클래식 오토바이 사진을 차에 가지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위험한 삶을 사는 부스가 뭔가 도전을 갈구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지금의 안정적인 삶이 지루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것이 또 본즈를 고민에 빠지게 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충분히 위험한 삶을 산 부스와 자신이기에 또 그런 위험함을 자초 하게 할 순 없는 본즈라 고민은 늘어가는 것이죠. 사건 해결을 위해 파견을 간 곳은 카우보이 마을, 늘 올해의 카우보이를 뽑는 대회가 열리는 곳인데 부스는 신나서 이 곳으로 잠입 수사를 위해 떠납니다. 그리고 본즈 역시 부스 몰래 부스를 뒤 따라가게되고 여기서 둘은 카우보이로서의 실력을 서루 겨루게 되는 상황이 연출 됩니다. 모든 내용은 아무래도 직접 본편을 보시는게 좋으시겠죠?




그건 그렇고 이번 화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쁜 나날에 시간을 쪼개서 하는 것이라 검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뭔가 기다려주고 제대로 된 본즈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께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본인의 역량과 시간적 상황이 그닥인지라 양해를 구하고 싶기도 하네요.)



참!! 그리고  정신없이 작업을 하는 동안 이게 왠 청천날벼락 같은 소식인가요?  본즈 시즌12 리뉴얼 확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말인 즉슨 어쩌면 아직도 자막으로 놀 분량이 아직 한시즌이 더 남았다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그때의 상황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가능성은 존재하는 것이니까 조금 복잡 미묘한 감정이 생깁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기뻐해야 할지 본즈의 팬으로서는 당연히 1시즌을 더 보고 제대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에 좋은데, 본즈 12시즌도 자막을 가지고 놀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또 은근 부담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이고 그때 상황이 되봐야 하니 미리 걱정 할 일은 아닐 거다. 마지막으로 다음편이 정말 재미날듯 합니다.


<본즈 다른 리뷰는 여기>

본즈 (Bones) 시즌 11 15화(The Fight in the Fixer) 리뷰

본즈(Bones) 시즌 11 14화(The Last Shot at a second Chance) 리뷰

본즈(Bones) 시즌11 13화(The monster in the closet) 리뷰 (스포주의)

본즈 시즌 11 12화 (The murder of the meninist) 리뷰

본즈 시즌11 11화 (The Death in the Depense:스포주의) 리뷰

본즈 (Bones) 시즌11 10화(The Doom in the Boom)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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