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n's story

전기 자동차는 앞으로 자동차 업계의 중요한 화두가 될 것 입니다. 아니 이미 전기 자동차는 많은 이들의 주요한 관심사이기도 하죠. 살아있는 토니 스타크라고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일궈낸 테슬라는 이 전기 자동차 업계에 최선두 자리에 위치한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테슬라는 럭셔리 전기 자동차의 대명사처럼 되었죠. 하지만 어떤 시장이든 독점적인 지위는 소비자에게 그리 달가운 것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여기 한 기업이 전기차 시장의 강자 테슬라에게 공개적인 도전장을 냈는데 그 기업은 바로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이 기업은 테슬라의 부사장이었던 버나드 채 입니다.(지금은 아닙니다) 지기지피면 백전불패 라는 말이 있듯이 테슬라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이가 최고 경영자 ..

이제 해외 직구는 인터넷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해본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본 것이 되었을 겁니다. 혹은 국내에서는 사기 어려운 제품을 산다든지 말이죠. 그렇기에 외국에서의 초대형 세일은 국내의 직구족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기분좋은 쇼핑기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이런 직구족에게 또 한번의 빅 세일이 돌아오는데요 그것은 바로 아마존이 맞는 3번째 아마존 프라임 데이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어느새 직구족의 필수 쇼핑 기간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관해 오늘은 조금 알아보도록 하죠. 아마존 프라임데이란? 아마존 프라임데이란 아마존에서 시행하는 가장 큰 세일 이벤트 입니다. 약 10만여개의 물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이벤트이죠. 단 블랙프라..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남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마도 개인 목적이나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에서 더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훨씬 편하게 파일 및 문서 그리고 사진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잡설할 필요없이 지난 포스팅에 마지막으로 언급했던 드롭박스 이후로 계속 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아이 클라우드(iCloud) 전세계적으로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애플의 상품을 사용하는 애플 유저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클라우드 서비스가 바로 이 아이클라우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정보를 저장 및 액..

최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은 이동 중에 파일에 액세스하거나 보안을 위해 파일을 백업 혹은 프로젝트를 위해 동료와 공동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선택을 하는 등 순전히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 외부 서버를 나타내는 것처럼 들립니다. 실제로 클라우드는 본질적으로는 여러분께 공간을 웹상에서 빌려주는 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것 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지난 몇년간 스토리지 공간, SaaS(Software as a Service) 및 Laas(Infrastrutucre as a service)로 점차 확장되어 왔죠. 그리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개인 혹은 기업까지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

어느새 전기 자동차 하면 떠올리게 되는 브랜드가 테슬라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테슬라는 엘론 마스크라는 걸출한 인물이 창업자로서 알려져있지요 (물론 실제로는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의 공동창업으로 보는게 더 옳겠지만). 엘론 머스크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테슬라가 있었다라는게 대다수의 의견일 만큼 엘론의 테슬라를 지금의 위치에 올린 공헌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 관련 특히 전기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세단모델인 S, SUV 모델인 X 그리고 저가 모델인 모델3을 차례로 선을 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데 성공하였고 브랜드도 많은 이들에게 확고히 각인되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태양관 발전 업체인 솔라 시티를 인수하여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진출해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차례 비트코인, 리플이야기가 쓸고 갔고 요즘은 각 IT관련 커뮤니티사이트에선 이더리움에 관한 이야기로 시끌 벅쩍합니다. 얼마를 넣었네 얼마를 벌었네 그 수익으로 뭘 샀네 하는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죠. 이더리움은 2년전에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한 가상화폐(암호화폐) 플랫폼입니다. 비트코인 보다 훨씬 더 많은 곳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효율성 면에서 기대가 큰 가상화폐이기에 주목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개인 채굴(마이닝)은 이미 전기세 등등을 고려했을 때는 크게 수익을 바랄 수 없는 상태이고 이더리움에 투자하는 곳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좀 더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이런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여러 거..

얼마전 가슴 아픈 사건인 17세 학생의 아동 살인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번 조현병과 같은 정신적인 병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거나, 평상시에는 인지하기 쉽지 않은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는 우리가 알아채기 힘들거나, 조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더 큰 문제겠지요. 아무래도 한국 사회에서 정신질환 관련으로 병원에 간다, 혹은 갔다라는 기록을 문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의 조현병이나 망상장애 같은 정신 질환들은 정신증이라고 분류되는 것 들입니다. 큰 카테고리로 보면 정신병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정신병이 정신증과 신경증으로 나뉘는 것 이지요. 정신증은 의외로 다..

얼마전, 유럽 현지 시각으로 27일 EU는 다우(Dow Chemical)케미칼과 듀폰(Dupont)의 1천300억달러 한화로 자그마치 144조원 규모의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농화학 업계에 말그대로 초대형 기업이 탄행하게 되었습니다. 듀폰은 미국의 화학 회사로 프랑스의 화학자인 듀퐁(뒤퐁)이 미국으로 건너가 세운 회사로 듀폰 자체 규모만으로도 전세계 3번째의 거대 화학 회사입니다. 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CFC 즉 프레온가스를 개발한 회사이기도하고 그외에 현대 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섬유 제품들인 나일론, 그리고 고어텍스 같은 물질들을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제 창업한지 200년이 넘은 이 회사는 1900년대 부터 화학물질과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었고 식품,영양 및 전자, 운송등 다양..

먹고 살기 힘든 세상, 그리고 학비를 충당하기도 힘든 나날이라 많은 젊은 학생들 혹은 구직전선의 취준생들이 알바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고 꼼수를 쓰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임금체불(알바비 포함), 부당해고,최저임금 등을 통해 권리를 침해 당한 분들은 마음쓰리고 안타까울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거나 사후 해결을 위해 노동부에선 위반 사항에 관해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 내용을 검토하고 그에 따른 조처를 해주지요. 뭐 그냥 알바비 조금 덜 받는거 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들의 관행이 없어지도록 적극적인 신고를 해주시는게 오히려 확실한 경제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

주식관련 용어들을 보면, 어, 저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에겐 더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오늘은 주식 관련 용어들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주식을 막 시작한 분들 혹은 앞으로 시작하실 분들에게 이 주식관련 용어에 대한 사전 공부는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매도 :주식에 있어서 매도란 일정한 양의 유가증권을 특정한 가격으로 팔고자 하는 증권 거래소 내에서의 의사표시 혹은 매도 주문가격을 말하며 흔히 오퍼 프라이스 라고도 합니다. ◆매도 가격: 거래소 시장에서의 매매거래는 경쟁 매매에 의거하기에, 불특정 다수에 의한 수요와 공급의 일치점에서 가격이 결쟁됩니다, 이때 공급측의 가격을 매도가격 그리고 수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