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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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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 Review

본즈(Bones) 시즌11 13화(The monster in the closet) 리뷰 (스포주의)

imkien 2016. 9. 4. 14:36


본즈 시즌11 13화는 아주 즐겁게 재미있게 그리고 스릴있게 봤습니다. 우선 이번 시즌 새로운 연쇄 살인범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바로 이번 13편에 연쇄살인범이 등장합니다. 사실 시즌 11이 끝난 후에야 이번화의 제목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가 있었는데, 이것은 차후에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공원에서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에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본즈는 곧 이 시신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본즈는 부스에게 그 사실에 대해 알립니다.




Bones.S11E13.zip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되던 차 아라스투는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과 이전에 발견되었지만 미결로 남은 시신과의 유사성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본즈에게 말하지만 본즈는 자신은 자신이 맡은 모든 사건과 미결관련해 카테고리화 해 놓았는데 그런 것은 없었다고 아라스투에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라스투는 곧 그 사건은 본즈와 부스가 시즌 10 피날레에서 잠깐 떠난 그 사이에 일어났던 사건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이로 인해 본즈는 이 사건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을 갖게 되는데, 이것 역시 차후에 어떤 복선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번화에서 사실은 가장 중요한 대사는 본즈가 "이 범인이 무척 자신과 닮아 있다" 라는 대사입니다. 그리고 이것 역시 복선이며 이것으로 인해 본즈의 내적 방어기제가 작용했다는 증거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지만 이 역시 나중에 시즌 피날레에 가서야만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어떤 블로그에는 시즌 12과 11 관련해  스포성 포스팅을 많이 해놔서 어쩌면 이 범인이 누구인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꽤  계시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론 그 스포는 보지 않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스포 안 본 눈 사고 싶은 심정이될 만한  소재기에)  왜냐 이번 시즌 피날레에서 저는 본즈10여년 간 보며 역대급으로 "헉,와!" 를 외쳤으니까요, 본인이 봤거나 정보를 가지고 오는 것은 좋지만 적어도 적나라한 제목이나 스포주의라는 것도 없이 글을 쓰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번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몇몇 에피소드 중 하나인 13화였고 저역시 재미있게 봤기에 블로그 포스팅 하는 블로거들이 좀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리뷰가 아닌 하소연 포스팅이 되었는데, 이번 시즌 최고의 분수령중 하나인 이번 13화는 보는 내내 즐겁고 흥미 진진했습니다.



<본즈 이전화 리뷰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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