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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청와대, 삼성 경영권 승계 자료 문서 발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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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News) 청와대, 삼성 경영권 승계 자료 문서 발견

imkien 2017. 7. 14. 15:23

청와대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 문건을 발견했다는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가 있었는데 이 발견된 자료는 약 300여건 가량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삼성의 경영권과 관련한 문서가 나와서 안그래도 가뜩이나 정유라의 출석과 증언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이재용으로서는 더욱더 곤란한 처지에 놓이기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민정수석실 문건의 발견으로 인해, 요리 조리 잘 빠져나갔던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조사도 다시 표면위로 떠오르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민정수석비서관실 자료 대다수가 우병우가 생산 했다고 속보로 떴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박근혜 정부당시의 여러문건 인계가 되지 않아 인선이나 전 정부의 상황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던 문재인 정부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민정수석실의 공간 재배치 중 이러한 이전 정부 문건이 발견되었다는 것 입니다. 


민정수석실이나 되는 곳에서 어떻게 문서 파쇄도 아니고 교묘하게 공간을 이용해서 문건을 숨기려고 한건지, 아니면 그냥 그렇게 놔둔건지 실제로 그냥 안일하게 나둔거라면 이것 좀 찾아줘요 라고 한 것 밖에 안된다는 말인데 한 나라의 중요한 기관에서 저런식의 주먹구구 운영을 했다는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이 나라를 4년이나 통치했다는 것도 너무나 화가나네요. 





<민정수석실의 문건 발견 현황 브리핑 및 그 내용>


 "전임 정부 민정수석실 생산한 문건 발견"
 
 "청와대 공간 재배치 중 전임 정부 문건 발견"
   
 "국민연금 의결권 등 현안검토 자료 포함"
      
 "지방선거 판세전망 자료 등 300종 육박"  


■삼성 경영권 승계 국면 화살표(→), 기회로 활용 할 것

경영권 승계 국면에서 삼성이 뭘 필요로 하는지 파악 할 것

도와줄 것은 도와주면서 삼성이 국가경제에 더 기여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 할 것

삼성의 당면과제 해결에는 정부도 상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 하다고 파악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대응,금산분리원칙 규제 완화 지원 할 것


문화예술계 건전화로 문화융성 기반 정비 할 것(그래서 블랙 리스트 만들었구나!!)

건전보수권을 국정 우군으로 적극 활용. (박사모, 일베가 건전 보수권인가 보구나)

문체부 주요 간부 검토. 국실장 전원 검증 대상. 

문화부 4대기금 집행부서 인사분석 할 것


전경련 부회장 오찬 관련. 경제입법 독소조항 개선 방안 할것( 그리고 돈 뜯어 낸거구나!!)

6월 지방선거 초판 판세 및 전망도 있음.

고 김영한 민정수석의 자필 메모로 보이는 자료도 있으며 박수현 대변인이 그 자필 메모를 보여줌.


일부 언론, 간첩사건 무죄판결. 조선. 간첩에 대한 관대한 판사. 차제 정보 수사 협업으로 신속, 특별 행사법 입법토록. 화살표(→), 안보공고히 할 것 (자체 정보수사? 그래서 판사 스토킹 한거구나?)

대리기사. 남부고발. 철저수사 지휘 다그치도록. 

전교조. 국사교과서 조직적 추진. 

교육부 외에 애국단체 우익단체  (애국단체? 뭐가? 박사모가? )




이중에서 가장 주목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삼성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문서인데 그 문서에 적혀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의 경영권 승계국면을 기회로 활용", "삼성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 그리고 국민연금 관련 자료에는 삼성 경영권 승계 관련 자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정부가 한 기업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도 우습고, 정부를 이용해 자신들의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 하려고 했던 삼성 역시 정말 질떨어지는 수준의 기업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 추가 공개된 고 김영한 민정수석 자필 메모>

 


그리고 이러한 문서가 발견된 것에 한몫 한  인물은 바로 황교안 전총리가 대통력 지정기록물을 숨겨서 일어난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청와대에서도 이번 문서가 대통령기록물이 지정이나 비밀이란 내용이 없어서 바로 공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박근혜 정부가 탄혜 국면을 맞이하면서 긴급하게 폐기 정리하던 문서 중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문서가 이번에 발견된 것으로 청와대 측에서는 보고 있는데 박근혜 이재용 관련 핵심 문서라고 볼 수 있는 문서가 파쇄되지 않고 발견되서 참으로 아이러니함을 주고 있습니다 (MB 정부 문건도 추가로 1건!!! 발견 유후) 더불어 과연 이번 문서의 여파는 어느 정도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조응천 의원 청와대 브리핑이 이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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