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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또 다시 음주 상태 난동으로 체포

imkien 2017. 7. 10. 15:50

<Hollywood News>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테지만 술에 관해 그가 보여준 행동들에 관해선 그렇게 좋아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한국 나이 32살인 이 헐리우드 배우는 2008년 7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당한 전력이 있었으며 2014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캬바레' 공연장에서 난동을 피우다가 체포를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이 당시에도 진탕 위스키를 마신 후 벌어진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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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술과 관련하여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샤이아 라보프는 바로 이듬해인 2015년 텍사스 주의 오스틴 시에서 공공 만취 혐의로 또 다시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술이 술을 먹는다고 한번 술을 입에 대면 멈추지 못하는 스타일 인 것 같습니다. 보통의 스타라면 자기 관리나 이미지적인 측면에서 음주로 난동을 몇번씩이나 일으킨 것은 상당히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것을 알기 때문에 자중할텐데 말이죠. 물론 샤이아 같은 헐리우드 스타 뿐만 아니라 국내의 스타들도 여러 번 음주 관련 사고를 일으킨 사람은 또 다시 음주 관련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것만 봐도 정말 술은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한동안 잠잠하던 샤이아가 이번에도 공공 만취 난동으로 체포되었는데 이번에는 미국의 조지아주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각주를 돌아다니며 난동을 피우려고 하는걸까요?  체포당한 샤이아는 7000달러의 보석금을 물고 풀려났는데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주변에 있던 이들에게 담배를 얻으려고 했다가 뜻대로 잘 안되자 난동을 피우며 주변에 있던 여성들과 아이들에게도 막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쯤 되면 인성에...문..제가.)


그리고 경찰에 연행된 이후에도 술에 취한 채 경찰에게 폭언을 쏟아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가 경찰들에게 한 말은 벙어리새X, 개XX(Fucking Soxxxxxxx) 등등이고 '난 세금을 낸다, 수갑 풀어라, 수갑이 너무 죈다' 등의 불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2014,2015년에도 술과 관련한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그의 행동은 대중에게 샤이아에 관한 이미지를 망치는데 또 한번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현재 사바나 지역에서 다코타 존슨의 새 영화인 "더 피넛 버터 팔콘'을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그의 작품중 크게 흥행한 영화가 없는데 어린나이에 스타가 되서 그 이후 겪는 여러 부침을 술로 달래다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 드는 최근의 그의 행동이네요. 자중하는게 본인에게 좋아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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