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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모두가 읽어봐야 한다고 추천한 책들 (1)

imkien 2016. 11. 3. 23:43


워렌버핏이 그의 투자 커리어를 시작했을 무렵 그는 하루에 600,750 혹은 10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는 책을 읽는데 하루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내 직업은 필수적으로 정보와 사실을 더 많이 좀 더 많이 울타리 안으로 집어넣는 일이죠 그리고 때로 그것들이 어떤 작용을 이끄는지 살펴보는 것이기도 하고요" 라고 한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지 않고 사실, 생각들을 얻길 바라죠" 라고도 말하기도 했죠 그처럼 책을 통해 우리는 정보를 얻고 타인의 의견도 엿볼 수 있다는 것을 그는 늘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20여년의 인터뷰를 통해 오마하의 현자라 불리는 워렌 버핏이 읽어보길 권했던 책들에 관해 오늘은 포스팅 해보고자합니다. 


억만장자가 어떤 책을 읽고 또 그곳에서 어떤 것들을 얻었는지, 여러분도 한번 따라가 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벤자민 그레엄의 현명한 투자자


버핏이 19살때 당시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벤자민 그레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은 그의 삶에서 가장 행운의 순간이었다고 그는 말하기도 했죠 왜냐면 이 책은 그에게 어떻게 투자를 할지에 대한 틀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생애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높은 지능이나 비범한 비즈니스적 통찰력, 혹은 정보가 아니다" ," 우리가 필요한 것은 결정을 하기 위한 것은 건강하고 지적인 틀이고 그 틀을 감정이 부식시키 않도록 유지하는 능력이다" 라고말했죠  그리고 그는 이 책이야 말로 명백하게 그러한 틀을 서술 하고 있고 여러분에게 감정적인 훈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 책에 대한 버핏의 예찬은 여러번 있어왔습니다. 자신의 투자의 90%는 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이라고 말 할 정도니, 얼마나 그가 이 책에 매료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주식투자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이 책에 관해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주식 투자나 여러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은 투자에 있어 바이블과 같은 책이니 꼭 한번 읽어 보셔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 벤자민 그레엄의 증권 분석


버핏이 말하길 증권 분석은 벤자민 그레엄이 자신에게 준 투자에 관한 또다른 획기적인 로드맵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57년간 그 지도를 보고 따라왔다라고 하기도 했죠. 이 책에서는 여러분의 분석이 충분했다면 여러분은 그 회사의 가치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시장에서의 가치도 말이죠.


버핏은 그레엄은 그의 삶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제외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벤은 믿을 수 없는 선생님이었다, 그는 타고났다" 라고 하기도 했으니까요. 아마 여러분께서 그 옛날에나 통했던 증권 관련 책이다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버핏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의 투자가로 이야기를 듣고 있고, 그는 여전히 투자를 하고 있는 것만 봐도,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책은 언제나 통용 될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3.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필립 피;셔가는 그레엄이 그랬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버핏을 성장시키진 않았습니다. 버핏은 그렇지만 필립 피셔에대해 여전히 크나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필립의 어떤 책이 되었든 그의 저서에 대한 열렬한 애독자이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들에게도 그의 저서를 권한다" 라고 했었습니다. 필립 피셔는 장기투자에 관한 투자 캠페인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투자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위대한 기업 찾 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대한 기업이란 어떤 기업이고, 그런 기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그는 투자대상을 선별하는데 있어 대상의 질을 매우 중요시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자가 늘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업이 자랑하는 것들은 이미 지나간 과거일 뿐이라고 그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죠. 



그리고 그의 노하우들이 바로 이 책에 담겨져 있는 것 입니다.  더불어 버핏의 그런 그의 저서를 좋아하고 여전히 추천하고 있는 것 이고요.





4. 티모시 가이트너의 스트레스 테스트: 금융 위기의 반영


버핏은 전 미국의 재무장관의 책인 스트레스 테스트를 경영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마했습니다. 힘든 시기에 어떻게 관리하고 조직하는에 관해 쓰여진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를 통해 정부의 정책을 직접 경험한 사람은 거의 없죠. 


"이것은 단순히 미국의 모기지 시장의 주변부에 관한 작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가이트너는 말했습니다. "나는 복통을 느꼈었다 그리고 나는 금융 위기가 그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 역시 이런 고통을 느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금융위기를 겪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의 조언이라면 아마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기에 워렌 버핏 역시 이 책을 경영자들이 잃어봐야 한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5. 잭웰치의 훌륭한 CEO의 자질


원제는 Straight from the gut 인데 한국에는 위의 제목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제가 더 마음에 듭니다만, 아마도 저 제목보다는 뭔가 얌전하고 안전한 느낌의 제목이 필요했나 봅니다. 워렌 버핏이 매년 주주들에게 보내는 2001년 서한에서 버핏은 즐겁게 이 책에 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이 오랜 기간 GE의 회장으로 있었던 그를 스마트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실천적인 사람이다" 라고 서술 했습니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에서 이 책에 대해 코멘트를 했는데 '웰치는 현대 사업에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고 가치있는 수업을 모든 경영자들에게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해주고 있다" 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버핏역시 "빨리 한권을 사라" 라고 하기도 했죠.





6. 윌리엄 손다이크 주니어의 아웃 사이더.


2012년 주주서한에서 버핏은 아웃 사이더에 관한 칭찬을 적었습니다. 자본 배분에 뛰어난 CEO에 관한 뛰어난 책이다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책에는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챕터 1에 나오는 톰 머피에 관해 워렌 버핏은 내가 만나 본 비즈니스 매니저 중에가 가장 뛰어난 사람이다" 라고 언급한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책은 워싱턴 포스트 및 다른 매체들의 칭찬을 받아왔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된 책이기도 합니다. 읽어보실만 하실 것 같은가요?




7. 존 브룩스의 비즈니스 어드벤처


1991년 빌 게이츠가 버핏에게 가장 좋아하는 책이 뭐냐고 물었을 때 버핏이 보여준 책이 바로 이 비즈니스 어드벤쳐였습니다.  빌 게이츠는 그 책은 계속해서 위닝 비즈니스에 머물기 위한 원칙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죠. 


모든 사업적 노력안에서 인적 요인은 필수적인 것이다. 당신이 완벽한 상품 그리고 생산계획과 마케팅 활동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당신은 여전히 이러한 계획을 이끌 바른 인재가 필요하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책은 최근 몇년간 미디어의 각광을 받아오고 있죠. 슬레이트는 이 책에 관해 억만장자를 위한 마리화나 같은 것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8. 프레드 쉐드의 고객들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웨렌 버핏이 그의 2006년 주주서한에서 자신이 투자에 관해 읽어본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고 언급한 책 입니다. 그는 "투자의 현안에 대해 이 책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가볍게 전달하고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은 1940년 입니다. 이 책의 제목 처럼 뉴욕에 은행가들과 브로커들을 보기 위해 방문한 한 방문객이 고객들의 요트가 어디있냐고 묻는 내용입니다.  


금융에 관해 조언하는 사람들이 그 조언을 따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좋은 위치에서 돈을 물 쓰듯이 쓰고 있는 것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얼마전 있었던 강남 주식 부자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이 책은 월스트리트가 오늘날도 강요하고 있는 상관도 없는 지혜에 관한 글과 다양한 일화로 가득 차있습니다. 투자를 미끼로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이 책을 읽어 보시면 그런 그들의 일면을 아주 잘 보실 수 있을겁니다.




9.잭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이 책 역시 원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은 국내 발행 제목이네요 원제는 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 입니다. 2014년 주주 서한에서 워렌 버핏은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했습니다. 이 책은 세계 최대의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의 창업자로써 그의 고객들과 일한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 입니다. 


보글은 독자들이 부를 창출한기 위한 투자의 지표로 이 책이 사용되길 바랐습니다. 이 책의 애독자들은 이 책은 지루함과 거리가 멀고 조언과 일화가 아주 균형잡힌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죠. 




10. 크리스치아니 코리아의 드림 빅 


코리아는 브라질의 3G 캐피탈을 세운 세명의 브라질리언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여 미국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버드와이저 그리고 버거킹과 하인즈이 소유주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금융회사의 힘은 자본이 아닌 꿈의 크기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죠. 


버핏은 2014년 이 책을 주주 총회에서 추천 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코리아는 3G 매니지먼트의 메인 원칙인 능력주의와 비용절감이 현재의 그들의 성공의 길을 닦았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그들은 사람을 신뢰하고 그들이 팀워크를 이루도록 놔둔다는 이야기도 더불어 했지요.


어쩌면 재벌의 족벌주의가 만연한 한국의 경영자들이 한번쯤은 꼭 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 미래의 경영과 투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봐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휴, 어떠신가요? 이 책들을 읽으면 막 부자가 될 것 같지 않으시나요? 물론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책들을 읽는 것은 여러분의 투자에 대한 틀을 확립해주고 버핏이 언급한 것 처럼 이런 저런 감정에 휘둘려 투자의 틀을 망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줄 것입니다. 사실 그가 추천한 책들에 관해 포스팅 할 것이 더 남아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자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나머지 서적들에 관해서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관련 읽어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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