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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닌텐도 스위치: 스위치에 관해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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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스위치에 관해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들

imkien 2016. 10. 23. 22:52

몇개월간의 기다림의 시간을 뒤로하고, 닌텐도에서 며칠 전 마침내 그들의 새로운 게임기인 스위치를 발표했습니다. 커다란 콘솔의 게임을 여러분들께서는 어디를 가시든 이 게임기를 통해 하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마리오, 젤다 와 같은 프렌차이즈 게임도 말 할 것도 없고 말이죠.


하지만 3분여의 트레일러는 저희에게 해답보다는 오히려 몇몇 궁금증을 더 남겼는데요, 이것들은 닌텐도가 스위치를 공개한 이날의 자연스런 현상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아직까지 모르고 생각해 봐야할 스위치의 중요한 요소들에 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스위치의 가격은 얼만데?


가격은 분명 스위치에 관해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많은 이들에대해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가격에 대한 명확한 답은 현재로써는 없습니다. 


가격은 이 콘솔게임기가 얼마나 파워풀하느냐에 달려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저희는 공개된 3분의 영상밖에 보지 못했기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죠. 하지만 닌텐도의 역사를 기초로 추론을 해보자면, 아마도 위 유와 엑박 원의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되지 않을까? 라는 추론을 해볼 수 있을 겁니다.



닌텐도가 저희에게 정확한 가격을 말하기 전까진,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추측밖에 없습니다. 제 생각에 대부분의 기본 런치 번들은 300달러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몇 부가기능이 붙는다면 좀더 가격이 나갈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그들이 스위치의 가격을 250달러정도 까지 내릴 수 있다면, 두말할 나위 없이 괜찮은 게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종류의 게임 타이틀일 나올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스위치의 트레일러에서는 6개의 게임이 소개되고 있을 뿐이니까요 그렇기에 어떤 게임이 런칭될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것이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번 E3 2016에서 공개된 게임으로 이 게임이 스위치의 런칭 타이틀이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마리오, 아직까지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마리오 역시 스위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플래툰과 마리오 카트 8ㅇ의 속편이나 혹은 업데이트 버전을 스위치를 통해 플레이 가능한 타이틀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공식 확정되지 않은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과 NBA 2K17 입니다. 이들게임이 이번 트레일러에서 저희가 옅볼 수 있는 게임 타이틀 들이었는데 분명한 것은 이정도의 게임들이 스위치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또 타이틀로 나올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어떤 게임들이 런칭될지 저희는 두고봐야 하겠죠







스위치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스위치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중요한 부분이 될 겁니다. 풀차지가 된 상태에서 적절한 플레이 시간을 제공해야 스위치의 성공에 도움이 될 테니까 말이죠. 아마도 닌텐도는 홈 콘솔로써 포지셔닝을 했을 겁니다 하지만 포터블 게임 디바이스로도 사용가능해야 한다는 것도 고려했을 요소일 겁니다.


하지만 만약 큰 콘솔 퀄리티의 게임을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면 아마도 3DS와 동일한 배터리 생명을 가진 종류를 사용했을 순 없을 겁니다. 저는 기술 전문가가 아니기에 정확히 말을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이 게임기가 풀 차지된 후 4시간 정도 이상은 사용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그리고 스위치가 독에 있거나, TV로 게임을 하실때는 물론 배터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터치스크린이나 모션 컨트롤러가 있나?


분리되는 조이 콘 콘트럴러가 있어 여러분은 편안한 자세에서 게임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위 리모트컨트롤을 쥐고 계신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과거의 3~4개의 닌텐도 시스템은 또한 터츠 스크린을 채택했었습니다. 그렇기에 스위치 역시 터치 스크린이 가능할 것 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이 콘트롤러는 모션을감지하고 스크린은 터치에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몇몇 해외 게임관련 소스에선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조이 콘의 모션 능력은 아마도 위 콘트롤러의 단계적 폐지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하는 군요.




메모리 저장 상황은?


플레이스테이션 4난 엑원 둘다 약 500기가의 내장 하드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콘솔들이 이것보다 적은 용량을 갖기란 말이 안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스위치는 어떨까요? 스위치에는 내장 하드를 가질만한 공간이 보이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스위치의 게임들은 디스크가 아닌 카트리지로 나올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각 카트리지가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느냐라는 의문을 남기게 됩니다. 


개인적인 추측이라면 아마도 스위치는 작은 내부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SD 카드로 확장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기다려 봐야겠죠?




아직까지 공개된 것이 3분여의 동영상 밖에 없는 스위치지만, 어쩌면 닌텐도에게 또한번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 줄 수 도 있을지 모르는 게임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기에 대부분은 추측일 뿐이겠죠? 하지만 이런 저런 추측을 하며 스위치를 기다리는 것 또한 재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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