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Kien's story

본즈(Bones) 시즌11 18화(The Movie in the making) 리뷰 본문

Bones Review

본즈(Bones) 시즌11 18화(The Movie in the making) 리뷰

imkien 2016. 9. 25. 02:49


본즈 시즌11 에피소드 18화의 제목은? 보시다시피 저 위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편을 무척 흥미롭게 봤어요. 이번편은 다큐식으로, 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브레넌과 부스 그리고 제퍼소니언의 사팔뜨기 들에 관해 TV 프로그램을 동행 취재 하는 형식으로 꾸며졌거든요. 사실 이런 형식의 시도는 여러 미드에서 있었죠. 그렇기에 이번 에피소드가 엄청 특출 났다거나 신박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이번 에피스드를 통해 뭔가 지나온 본즈라는 드라마에 관해 돌아보고 정리를 해보려 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거든요.







11시즌, 본즈가 방송한지도 어느새 10여년이 넘었고 이제 마지막 한 시즌인 12시즌만 남겨두고 있으니 작가들로는 남다른 소회를 느끼는 시즌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에피소드를 기획 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저역시 이번 에피소드를 보며 그래 그랬지, 맞아, 이런 느낌을 받으며 봤으니까요. 아마 보시는 분마다 다른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또 어쩌면 저처럼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지나온 제퍼소니언에서 있었던 여러 일들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는 출연진을 보며 왠지 모르게 저들에게도 이번 에피소드는 조금 남다른 느낌이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함께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더욱더 감정이입해서 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드 본즈



미드 Bones

<브레넌은 본즈란 별명이 싫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거대한 쓰레기 처리장에서 발견된 시신을 찾은 한 청소용역 직원과의 인터뷰로 시작하고 이어 그 인터뷰를 한 방송의 메인 진행자가 자신의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목도 저렇게 The move in the making 으로 지었겠죠?  그리고 크리스틴과 관련해 브레넌이 학부형 1일 선생님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들의 모습이 엄청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브레넌과 부스의 교육관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참 부모란 다 비슷하구나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부스처럼 그렇게 자신의 아이를 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Trust your gut!!! always>


여튼 이번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막에 대해선 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이전만큼 본즈가 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좀더 쉽게 개인감상자를 위해 나눌까? 라는 생각도 하는 한편 예전에 했던 별로 좋지 않은 경험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티스토리가 비댓이 된다면 좋으련만 비댓이 안되니 참 불편하네요 . 오늘도 본즈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본즈 관련 이전 리뷰는 여기>


본즈(Bones) 시즌11 17화(The secret in the Service) 리뷰

본즈(Bones) 시즌11 E16화 (The Strike in the Chord) 리뷰

본즈 (Bones) 시즌 11 15화(The Fight in the Fixer) 리뷰

본즈(Bones) 시즌 11 14화(The Last Shot at a second Chance) 리뷰

본즈(Bones) 시즌11 13화(The monster in the closet) 리뷰 (스포주의)

본즈 시즌 11 12화 (The murder of the meninist) 리뷰

본즈 (Bones) 시즌11 10화(The Doom in the Boom) 리뷰

본즈 (Bones) 시즌 11 9화 리뷰

본즈(Bones) 시즌11 8화 리뷰

본즈(Bones) 시즌 11 7화 리뷰

본즈(Bones) 시즌11 5화&6화

본즈(Bones) 시즌11 3화&4화

본즈(Bones) 시즌11 1&2화 리뷰 (스포없음)


If this post helps you, Plz Push Heart ♥: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