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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 Review

본즈(Bones) 시즌11 17화(The secret in the Service) 리뷰

imkien 2016. 9. 21. 19:13


17화 앞으로 본즈 시즌11도 5화만 남겨두고 있네요, 물론 이미 시즌은 끝마친 상태고, 이제 파이널 시즌인 12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죠. 아쉽게도 12시즌은 22화로 구성된 온전한 시즌이 아닌 12화~13화로 구성된 시즌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본즈 주역 2명과 메인 작가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죠.





본즈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늘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드라마라는 것은 시청률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끝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다만 많은 미드들이 시청률 부진으로 끝낼때 너무 허망하게 끝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부디 본즈는 납득할 만한 결론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ones.S11E17.zip

17화의 내용은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는 경호원이 시신으로 발견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후 우리가 미드에서 악역으로 자주 보는 분이 대통령 경호국 레전설로 등장하면서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나름 재미있었던 부분은 부스의 성으로 인해 부스가 이 수사에 초반엔 배제되는데 이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미국의 역사를 좀 아시는 분은 제가 쓴 글만으로도 짐작이 가능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신념이란 것은 때론 숭고할 수도 있지만 잘못 변질되면 무서운 흉기처럼 변해버릴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중세 카톨릭의 십자군원정이나, 최근의 Is까지 종교적인 신념을 갖는 것은 좋은데 그것을 잘못된 방법으로 관철시키려고 하는 모습 때문에 많은이들이 희생당하고 피해를 입게 되죠. 이런 신념은 갖지 않느니만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이야기도 그런 잘못된 신념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그 신념이 비뚤어진 이유는 의학적인 이유가 있긴 했지만요, 아마도 작가진이 그런 의학적인 부분을 넣어 범인 자신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라고 말해 약간의 면죄부를 준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무 스포일려나요?^^) 


<이제는 닥터 피셔!!!>


<오늘도 팩트 폭력하는 우리의 브레넌>



여튼 본즈의 팬이기에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 편도, 뭐 관성적인 시청일 수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본즈의 팬이시라면, 시즌12를 앞둔 본즈이기에 뭔가 묘한 감정으로 보시고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만 시즌11 에피소드 17의 리뷰를 마치고 저는 다름 에피소드 18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참 본즈 관련 공지는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본즈(Bones) 이전 리뷰들은 여기>

본즈(Bones) 시즌11 E16화 (The Strike in the Chord) 리뷰

본즈 (Bones) 시즌 11 15화(The Fight in the Fixer) 리뷰

본즈(Bones) 시즌 11 14화(The Last Shot at a second Chance) 리뷰

본즈(Bones) 시즌11 13화(The monster in the closet) 리뷰 (스포주의)

본즈 시즌 11 12화 (The murder of the meninist) 리뷰

본즈 시즌11 11화 (The Death in the Depense:스포주의) 리뷰

본즈 (Bones) 시즌11 10화(The Doom in the Boom) 리뷰

본즈 (Bones) 시즌 11 9화 리뷰

본즈 (Bones) 시즌 11 9화 리뷰

본즈(Bones) 시즌 11 7화 리뷰

본즈(Bones) 시즌11 5화&6화

본즈(Bones) 시즌11 5화&6화

본즈(Bones) 시즌11 3화&4화

본즈(Bones) 시즌11 1&2화 리뷰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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