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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몇개월 동안 헐리우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뉴스에서 사라졌습니다. 이로 인해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은 그녀가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그것을 알고 있었던지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최근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을 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내용에 의하면 셀레나는 여름동안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레나는 "나는 내 팬 중 일부가 내가 여름 동안 내가 자랑스러워 했던 내 새로운 음악을 홍보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하면서 " 저는 루푸스로 인해 신장 이식 시술을 받아야 했고 회복중에 있어요 그리고 이 이식수술은 제 건강을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어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루푸스..
애플의 아이폰 X가 발표되면서 세간의 관심은 모두 아이폰 X 그리고 아이폰 8에 쏠려 있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에는 또 새로운 폰들이 계속해서 선을 보이고 있고 또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이 있었던 에센셜 폰 (Essential Phone) Ph-1 이 드디어 발매를 했습니다. 사실 그다지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거나 관심을 받는 폰은 아닐겁니다. 대부분 삼성, 엘지, 혹은 중국의 샤오미 폰들과 같은 안드로이폰들이 유명하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앤디 루빈(Andy Rubin)의 스마트 폰이라면 충분히 눈여겨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센셜 폰 모델명 Ph-1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블랙리스트 관련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블랙리스트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조윤선과 김기춘 소환을 통보했지만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뻔뻔하기 짝이 없는 블랙리스트 관련 인물들로 인해 수사의 차질이 있지 않을까 조금은 염려됩니다. 심지어 조윤선은 블랙리스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짐에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났죠. 이에 양승태 라인으로 인해 블랙리스트 관련 인물인 조윤선이 1심에서도 무죄를 받은 것 아니냐 라는 사법부에 대한 차가운 눈초리가 있습니다. MB 정부의 블랙리스트, 부끄러운 보수의 민낯 더불어 국정원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활용하는데 손과발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국정원은 심지어 MB 정부에 반하는 기조나 발언을 하는 문화 ..
이번 애플 키노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 X(텐)은 최첨단의 디스플레이(그들이 슈퍼 레니타라고 부르는)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애플 유저들이 익숙했던 홈버튼을 버려야 했습니다. 기존 모델들에서 홈버튼은 잠금 해제, Touch ID 지문센서, 앱 사용중 홈화면으로 돌아가기, 멀티 태스킹, 애플 페이, 시리 사용등 많은 용도로 사용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많은 역할을 수행했던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폰 X는 어떻게 이러한 작업들을 수행하게 되는 걸까요? 지금부터 홈버튼 없는 아이폰 X의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게 화면을 탭하면 스크린이 깨어난다. 전 모델인 아이폰 7이나 이전 모델들에서는 홈버튼을 누르거나 전화가 울리거나, 혹은 전원 절전 버튼을 눌러야 아이폰의 화면이 켜졌습니다. 하지만 아..
애플 키노트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8과 아이폰 X(텐)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애플 워치의 새로운 시리즈 3도 공개되었죠. 대부분의 관심도가 아이폰 X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애플의 팬들이라면 새로운 모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공개된 애플 워치 시리즈 3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2에서 3로 가는 가장 확실한 성능 향상점은 아이폰 없이도 무선 통신 네트워크를 연결 할 수 있다는 점이었을 겁니다. 애플 워치가 딱히 무게나, 두께를 줄이거나 혹은 새로운 모양을 필요로 하진 않았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디자인 변화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WatchOS 2.0이 출시됨에 따라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개방 Wifi 네트워크에 연결..
모두가 아이폰 X(엑스) 라는 명칭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키노트를 통해서 아이폰 X의 명칭은 아이폰 텐(10)임이 드러났습니다.(뭐 사실 OS X 도 OS 텐으로 불렀으니) 애플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키노트에 팀쿡이 잡스를 언급하며 우는 장면은 보는 사람으로써도 울컥하게 하는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잡스가 살아있을 당시의 완벽에 가까운 정보 보안은 이번에도 깨져서 키노트 이전에 이미 많은 정보가 유출되었고 그로인해 유추된 대부분의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애플 키노트(2017) 전에 살펴 보는 쟁점들 그리고 아쉽게도 이번에도 한국의 애플 스토어는 한국 팬들의 행복회로만 돌리다가 끝이 나버렸네요. 어쨌든 이번 키노트의 핵심인 아이폰 X(텐)의 주용 기능 및 내용을 살펴..
이제는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시대이죠.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아마 많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떠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했다는 경험담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곤 합니다. 사실 한국과 달리 유럽에는 의외로 소매치기들이 많습니다. 특히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더욱더 그렇죠. 그렇기에 해외 여행시 현금을 지갑가득 넣어가시거나 환전을 많이해서 가지고 계시는 것은 이러한 소매치가나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금 도난은 어떻게 찾을 방법도 없고 신고해도 의미가 없게 되죠. 그렇기에 해외 여행에서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할 수 밖에 없고 안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해외에서는 어쩔 수 없이 카드를 써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럼..
어제부터 이슈가된 MB 정부의 블랙리스트가 세간의 이슈입니다. 우선, 이런 짓을 한 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짓임에는 분명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김기춘이 이런 블랙리스트 작성을 진두지휘했고 김기춘이 지금 어디있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악질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MB정부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이들에 대해서는 말그대로 전방위적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망가져버린 MBC도 사원 개개인의 등급을 매겨서 인사 고가 및 배치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MBC 사원 블랙리스트를 보면 정말 말이 안나오는 수준인데요 "절대 격리 필요(환자냐 격리하게!??!)" " 보도국 외부로 방출 필요", "주요관찰 대상" 등등 정말이지 꼼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블랙리스트를 활용한 언론탄..
미국 시각으로 9월12일 한국 시각으로는 13일 새벽 2시 쯤에 기다리던 애플의 키노트가 열립니다. 전세계의 애플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애플이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초미의 관심사겠죠? 특히 이번 키노트를 통해 적어도 새 아이폰 3종 이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 X 에대한 세부 사항도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키노트 전에 펌웨어가 유출되어 이런저런 사실들이 드러났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지켜볼만한 사항들이 남아있습니다. 한국과 관련해서는 한국 애플스토어 그리고 애플 페이에 대한 소식 또한 카메라 성능, 홈버튼 삭제에 따른 UI/UX의 변화 등도 지켜봐야 하는 사항들인 것이죠. 키노트 전에 애플은 부담을 갖기도 했을 겁니다. 왜냐면 2007년 아이폰이 첫 출..
오늘 김이수 헌재소장에 대한 투표가 정세균 의장의 임명동의안 직권상전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가결 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부결로 나왔습니다. 임명동의안에 참여한 국회의원들 293 투표수 293 중에서 찬성: 145, 반대: 145 기권:1 무효:2 로 나온 것이죠. 그리고 이런 결과에 국민의당은 국민의 목소리 라는 논평을 냈고 안철수 대표는 20대 국회의 결정권은 국민당에 있다는 세 과시용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이 발언은 곧 국민의당 홈피에서 삭제되었죠, 간만 보고 여론 안좋으니 삭제!!) 물론 그는 세 과시용이 아니라고 했지만 말이죠. 더불어 자한당은 "됐다 됐다 다음은 탄핵이다" 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뭘가지고 탄핵을 한다는 건지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