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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미국 드라마 일명 미드를 사랑하는 분들께는 여름은 그닥 달갑지 않은 시간이었을테지만, 이제 나뭇잎이 서서히 색을 바꾸고, 낙엽이되어 떨어지는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더불어 프리미어 리그도 개막을 했지요!!!! 그리고 이것은 지루한 기다림을 끝내고 미드의 시즌이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덥고 지루했던 여름 대신 한동안 우리 곁을 떠나있던 미드들이 속속 돌아오는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그래서 오늘은 다가올 미드들의 방영 날짜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좋아하시는 미드들이 언제쯤 돌아올지 기다리고 계신 분들은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출처는 로튼토마토 입니다) 2017년 하반기 기대되는 개봉 예정작들하와이 파이브 오, 대니얼 김과 그레이스 박 하차선언매년 메타크리틱 최고 ..
미국 헐리우드 혹은 음악계에서는 여러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배우들끼리의 반목, 혹은 친목, 또는 사랑과 이별 등등 수많은 가십거리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역사가 매우 깊은(?)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중 이라는 것이죠.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칸예(카니예) 웨스트 사이의 일입니다. 샤이아 라보프 또 다시 음주 상태 난동으로 체포하와이 파이브 오, 대니얼 김과 그레이스 박 하차선언미국 애니 심슨에 관해 당신이 모르는 사실들빅뱅 이론에 관해 당신이 모르는 사실들 :D 시작은 VMA 에서의 마이크 스틸부터! 이 둘 사이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8년전인 2008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시작됐습니다. 놀랍게도 당시 압도적인 지지를 ..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돌아옵니다. 아무래도 많은 경기가 경기이다 보니 또 간소하게 지내거나 안내려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쨌든 전 국민이 이동하고 여행을 가는 그런 시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맛있는 음식들도 하고 서로 나누고 이야기하며 지내게 될 터인데, 즐거운 날 나도 모르게 과식을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속도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심지어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기도 한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오늘 갑작스런 과식으로 체했을 때, 약국 문은 닫고 약이 소화제가 없는 경우 대처방법과 체 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체한 증상은? 체하면 보통 더부룩 하거나 답답하지만 사람마다 증상이 달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얼마전 한 40대 여성께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듯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장민희씨로 강서 지역에 공립 특수학교를 세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럼 왜 이분께서는 장애인 학교를 세워달라고 저렇게 무릎까지 꿇고 비셔야 했을까요? 모든 이들이 알다시피 장애인 혹은 특수학교등은 땅값을 떨어뜨리는 건물 혹은 기관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사는 곳에 들어서길 회피하는 시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강서지역 주민들 역시 이 부분에서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닐 겁니다. 왜? 그들의 땅값 혹은 집값이 떨어질테니까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은 그 지역에 한방 병원이 들어서기로 되어 있다라고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읽은 거리>강서지역 특수..
현지시각으로 목요일 저녁 멕시코 해변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고 큰 불안에 떨게 되었습니다. 반면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광범위하고 위험한 쓰나미가 약 3시간 안에 쓰나미가 발생 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로 인해 멕시코, 과테말라, 그리고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니콰라과, 파나마, 에콰도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또한 경보가 발령된 이후 멕시코 해안 일부에서 3m 이상의 파도를 예측했고 에콰도르, 폴리네시아, 과테말라, 쿡제도 등에 0.3에서 1미터 사이의 파도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첫 번째 쓰나미가 발생했다면 그 첫 쓰나미는 아마도 살리나 쿠루즈, 푸에르토 마데로, 아카풀코 등의 멕시코 도시에 현지 시각으로 오전 1시까..
사실 얼마전 생리대 문제가 불거지기 전부터 일회용 생리대의 문제에 대한 언급은 꾸준히 되어왔습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이어졌던 것 이겠지요. 여성들은 집에 있기 보다는 이제는 같이 맞벌이 하거나 더 많은 사회활동을 요구 받거나, 혹은 하길 원하는 시대니까요. 여성들이 생리대를 사용하면 매달 약 5일간을 질주변 피부 주변이 이 생리대와 밀착된 상태로 있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곳의 피부는 매우 투광성이 좋고 민감한 곳이죠. 그렇기에 이 부위에 밀착하는 생리대의 성분은 혈류로 흡수되어 몸 전체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문제는 일회용 혹은 휴대용 생리대에는 우리가 원하지 않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그것들은 여성의 건강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질은 시간에..
얼마전 미국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말 그대로 텍사스에 물폭탄을 직격으로 맞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 여파에 의한 피해를 복구 중에 있지요. 수재민만 45만명을 만들고 엄청난 재산 상의 피해를 입힌 하비는 최대 1310mm이상의 비를 뿌려 텍사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물론 그만큼 하비가 강력한 허리케인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예전 뉴올리언스가 카트리나에의해 피해를 입었을 당시의 무분별한 개발에 의한 문제가 더 크게 이번 사태를 야기한게 아니냐 라는 보도가 있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미국은 허리케인의 계절이라는 것 입니다. 이로인해 미국은 또 다른 피해를 입는 지역이, 특히 플로리다 쪽을 향해오는 허리케인 Irma(이르마 혹은 어마)에 의해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
핀란드는 유럽 여행으로 많이가는 다른 나라인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등에 비해 조금은 덜 알려진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핀란드에가서 뭘해야할까? 혹은 어딜가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요. 만약 이번 추석에 혹은 다른 날에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특히 유럽 그중에서도 핀란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핀란드의 헬싱키는 핀란드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로 약 60만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 입니다 (한국의 서울에 비하면 뭐 작디작은 수준이지만) 그리고 제 2의도시의 에스포나 반타와 거의 붙어 있기에 이들의 인구를 합치면 100만명이 넘는데 1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있는 도시 중에서는 최북단에 있는 도시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현재 MBC는 아나운서들의 제작거부 및 파업에 예능국 PD 들 동참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전국언론 노동조합 MBC 본부 총파업 투표가 어제 진행되었으며 노조 사상 최고의 찬성률인 93.2%를 달성하며 가결이 되었습니다. 7시에 공개된 투표 결과를 살펴보면, 재적 인원 1758명 중에 168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파업에 찬성한 인원이 15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연히 진행되고 있는 MBC 파업 투표에 관해서 간부 측에서는 일하지 않으면 당연히 급여도 없고 업무방해 행위로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지만 찬성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만큼 노조측에서도 수년간 지속된 MBC의 언론으로써의 본분 망각과 보복성 좌천등에 ..
얼마전에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에서 시작된 발암물질이 들어간 생리대로 인해 떠들썩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생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이나 보니 많은 분들의 분노를 산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살충제 계란, 그리고 작년에 있었던 아기 물티슈, 치약 등등 믿고 쓸 수 있어야만 하는 제품에서 건강에 오히려 안좋은 성분들이 계속 나와서 참으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왜 자신의 딸, 아기, 혹은 부모, 형제가 쓴다고 생각하며 만들 수 없을까요? 단지 기업의 수익 및 이윤과 관련한 문제일까요? 물론 기업의 이윤극대화 추구에 의한 도덕적 해이도 문제겠지만 이를 감시하고 찾아내는 시스템의 문제일 역시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몇년간 이어진 친기업적인 세상에서 이러한 시스템적인 요소가 제대로 작용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