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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어떻게 재울까? 아기 수면교육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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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어떻게 재울까? 아기 수면교육 방법!!

imkien 2017. 10. 9. 01:14



한 집안에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들은 자신들이 꿈꿔왔던 것 보다 훨씬 더 침대 및 알람시계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아마도 평생 그런 불규칙한 시간 특히 새벽시간을 경험하는 일이 없겠죠 2:33분, 4:01분 그리고 다시 5:17분 등등 정말 무시 무시한 새벽 시간을 부모들은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아기의 깸으로 인해 부모역시 불규칙적인 수면에 시달릴 수 밖에 없게 되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아기가 정말 밤새도록 평안히 자다가 아침 6시 정도에 깨주는 것이고 그로인해 부모들도 수면 부족에서 벗어나는 것이지만 아기는 그런 것을 용납해주지 않습니다.


만약 운이 좋게도 잠잘자고 덜 보채는 아기가 태어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아기는 생후 첫 3개월 동안 새벽마다 깨어 보채고 울어 부모들은 한낮에 졸음과 싸워야 하는 운명을 맞이할 수 밖에 없죠. 


미국 필라덱피아의 제퍼슨 대학의 소아 수면 센터 소장인 찰스 풀은 "유아는 신경학적으로 잘 연결이 되어 있지 않기에 신생아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오랜 기간동안 잠을 자지 못하고 특히 야간에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라고 합니다. 신생아들의 작은 배는 밤새도록 잠을 자도 부족함 없도록 아이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지; 못하기에 2~3회의 야간 수유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4~6개월의 나이에 대부분의 아기는 약 6~8시간 동안 잠을 자고 밤에는 여러차례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이런 아기들의 수면 장애로 인해 부모도 힘들어지는데 그럼 이런 문제를 개선할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요?


우선 아기가 자기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거나, 조용한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취침전에 아기에게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낮잠을 줄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이 방법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Ferberizing


이 수면법은 아마도 가장 인기 있는 수유 수면기술 일 겁니다. 보스턴 어린이 병원 소아 수면 장애 센터 소장인 리차드 퍼버의 이름을 딴 이 수면 기술은 아이들을 울려도 된다 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이가 잠자리 누었을 때 잠을 자지 못하고 울거나 보채면 바로 아이에게 가는 방법이 아닌 일정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 가는 방법입니다.


아기를 아기 침대에 두고 방을 나간 후 울기 시작 후에는 약 5분 동안은 그대로 내버려 둡니다. 그러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서 아기에게 가 아기를 위로 해줍니다. (단 여기서 아기를 안아주거나 다독여 주는 것은 금합니다) 그리고 아기기가 다시 울면 약 10분까지 기다린 후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이가 잠들 때 까지 기다려 줍니다.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핵심인 것이지요. 첫째 날은 조금은 빨리 들어가도 되지만 둘째 부터 시간을 10분 15분으로 늘려가는 것 입니다. 날짜가 지날 수록 5분씩 추가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3일 째 되는 밤에 15분으로 맞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장점


3일에서 7일간 아기는 침대에서 잠드는 것을 배우고, 우는 것이 무조건 부모를 불러오게 만드는 것이 아니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몇몇 밤의 눈물이 아기에게 지속적인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단점


퍼버라이징은 일부 유아에겐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부모보다도 더 오래 이러한 울고 보채는 것을 지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영리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죠.  2주간 퍼러버라이징 수면 훈련을 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간구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예정된 시간에 깨우기


이 기술은 정해진 시간에 아기를 깨우는 것으로 아기의 수면 습관을 바꾸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1주일간 매일밤 아기가 깨어나는 시간을 기록합니다. 그런 후 아이를 특정 시간에 깨우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오전 12시와 4시에 잠에서 깬다면 11시 45분과 3시 45분 정도에 아기를 깨웁니다. 


매일 매일 15분 단위로 깨어있는 시간을 연장합니다 아기 스스로 깨어나는 것이 아닌 부모가 깨우는 방식으로 아기가 깨어나야 합니다. 깨우는 시간이 15분 단위로 추가되면 아기는 점점 더 오랜 시간 잠을 자게 됩니다. 결국 나중에는 깨우지 않으면 깨지 않고 계속해서 자게 되는 것이죠.


장점


밤중에 예측 할 수 있는 시간에 깨는 아기의 경우에는 퍼버라이징 보다 훨씬 원만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깨어날 때 아기를 보살피기 때문에 훨씬 울음이 적고 통제하기에도 더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점


예정된 시간에 깨우는 이 기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모가 아기를 깨우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 입니다. 또한 일부 아동 수면 전문가들은 이 방법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 입니다. 아기들이 깨는 시간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이 효과는 효과가 없고 또 다른 결점은 이 접근 방식이 3~4주 정도나 걸린다는 점 입니다.






수면 리듬 강화하기


예정된 깨움 방식의 반대편에는 건강한 수면 습관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수면기술의 주안점은 아기가 너무 피곤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수면 장애의 근원을 피로로 보는 것이지요.  아기의 자연스러운 취침 시간을 예측하고 졸리 때 미리 미리 누이는 것입니다.


약 4개월 된 아기는 매 1~2시간 마다 낮잠을 재웁니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아기는 깨어있는 시간을 좀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잠의 횟수도 4개월 이상 된 아기들은 2~3회 줄입니다. 


아기가 졸리면 미리 예측을 하시는데 아기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 졸음이 몰려오는 상태를 예측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잠을 자는 아기를 깨우지 않습니다. 보통 5~12개월 사이의 아기들은 하루에 1~2시간의 낮잠을 2~3번 잡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낮잠이 밤에 오랜 취침에 절대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마크 웨이스블루스 박사의 주장입니다.  수면은 수면을 만듭니다. 이것이 논리적이진 않지만 이것은 또한 생물학적입니다. 낮에 아이들이 잘 잘수록 밤에도 아기들이 잘 잔다는 것 이죠.


이른 시간에 잠자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오후 6시에서 8시에 아기들이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너무 늦게까지 아기들이 깨어있으면 잠들거나 잠들어 있는 것에 문제가 생깁니다. 


장점


이러한 접근 방식은 수면 장애가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수면 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아기가 피곤해 질 때를 예측하고 잠을 재우기만 하면 됩니다.


단점


아기를 절대 피곤한 상태 그대로 두지 말아야 하고 결코 깨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입니다. 이 수면 기술이 다른 수면 기술보다는 덜 강압적일 순 있지만 단기간의 빠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 기술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상당한 기간 동안 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밤 중에 아기가 잠에서 자꾸 깬다면 이 방법이 아주 느리고 점진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고 박사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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