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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들 멋진 호텔들 추천 본문

All My Concern/Trip on the Earth

싱가포르를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들 멋진 호텔들 추천

imkien 2017. 7. 6. 01:31

싱가포르 여행을 꿈꾸고 계신가요? 깨끗하고 질서정연한 싱가포르를 연상하고 계시겠죠? 물론 몇몇 문제가 있긴 하지만 여행지로써 싱가로프는 나쁜 곳은 아닐 겁니다. 우선 앞서 언급했다시피 참으로 깨끗하죠 (잘사는 독재국?). 그리고 동아시아의 허브라는 말 답게 이런 저런 먹거리가 발달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척 안전한 나라 중 하나이지요.



다가오는 여름 휴가로 만약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싱가포르 호텔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실텐데 싱가포르에는 다양한 숙박을 위한 호텔이 있어 그 결정을 더욱더 어렵게 만들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몇몇 괜찮은 싱가포르 호텔을 추천해드리지요.  그럼 잘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여행을 '쓩'하고 떠나 보시길.


1. 호텔 베가본드 (Hotel Vagabond)


이 호텔은 2015년 11월에 오픈한 호텔로 프랑스 디자이너인 Jacques Garcia에 의해 디자인 된 호텔입니다. 어두운 나무 목재와, 건물의 거친 질감 그리고 색감으로 유명한 호텔이죠. 럭셔리한 이 호텔은 42개의 룸을 가지고 있고 시크한 페르시안 디자인의 스위트 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리어인 Satinder Garcha가 직접 찍은 여러 사진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 객실들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와 함께 제공되고 있고 이 테라스는 Syed Alwi 거리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Syed Alwi 거리는 매우 풍성한 문화로 넘쳐나는 거리로 여러분의 싱가포르 여행을 좀더 편안하게 해 줄 겁니다. 예를들어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지근거리에 있는 메가 몰(Mustafa shopping Center) 등이 이 호텔 베가본드 근처에 있답니다.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참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인 것이죠.


하지만 럭셔리한 호텔이다보니 가격은 조금 나간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220~260달러 정도 숙박비가 듭니다 (세금 포함해서요)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220달러에 묵으실 수 있으니 이점을 활용하시면 조금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2 원더러스트 호텔(Wanderlust Hotel)


로컬 호텔리어인 Loh Lik Peng 씨의 장난스러운 아이디어로 오픈한 호텔인 원더러스트 호텔은 상상하지 못한 그리고 열린 초대라는 컨셉을 표방하는 호텔로 어쩌면 살짝 여러분을 당황스럽게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원래 이 호텔은 1920년대에 학교로써 지어진 건물이었는데 그 건물을 새롭게 리빌딩하여 지금의 원러러스트 호텔로 만들었습니다.


 총 29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각 객실은 창의력이 넘치는 디자인으로 싱가포르 디자인 에이전시의 상을 수상했답니다. 각 객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바 등등 모두 이 호텔만의 창의력과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으로 지어져 있어 호텔에 있는 건지 전시장에 있는 건지 착각하게 만들 만큼 아주 개성넘치는 호텔입니다.


그래서인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 객실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62달러 부터 시작하며 물론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3. 오아시스 호텔 노베나 (Oasis Hotel Novena)


타카시 스기모토 라는 건축가에의해 디자인된 이 호텔은 말 그대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호텔이란 컨셉을 지닌 호텔입니다. 자연 나무와 자연석을 활용하여 자연의 평안함과 평화로움을 불러일으키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매우 모던한 스타일의 호텔입니다. Novena MRT 역과 연결된 Orchard와 불과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걸어서 갈 수 있는 쇼핑몰이 근접해 있어 쇼핑하기에도 그리고 관광을 즐기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 입니다.  


그리고 이곳 오아시스 호텔 노바나는 말 그대로 싱가포르에 몇 안되는 호텔 투숙객들을 위한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그들의 컨셉처럼 말이죠. 그래서 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야외의 경관을 바라보는 호사를 누리는 것은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만큼 멋진 경험이 될 겁니다.


이곳의 바리스타들은 매우 잘 훈련된 바리스타들로 그들은 오아시스의 상표가 붙은 블렌드 커피를 호텔에 묵은 투숙객들에게 서비스 합니다.숙박비는 173달러 부터 시작하며 역시나 세금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4 팬 퍼시픽 싱가포르 (Pan Pacifics Singapore)


1987년 오픈한 이 호텔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상징성이 있는 호텔 중 한 곳입니다. 2012년에 8천만 달러의 리빌딩 공사를 마쳤으며 안목있는 투숙객들의 비즈니스 및 레저 요구를 충족시키는 호텔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마리나 베이(Marina Bay)에 위치하여 근처에 훌륭한 쇼핑 센터들과의 연계 그리고 선텍 컨벤션 센터 및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에 접근 용이성이 좋아 관광을 위한 투숙객 뿐만 아닌 다양한 비즈니스를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투숙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호텔 중 하나입니다.


38층에는 360도 파노라마 경관을 자랑하는 퍼시픽 클럽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다보는 마리나 베이 지구와 남중국해의 경관을 말 그대로 환상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내에 클럽과 다양하며 훌륭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까지 있어서 이 호텔을 선택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욕구를 최상으로 만족시키는 최상의 호텔을 선택했다는 의미가 될 것 입니다.



물론 그에 대비하여 322달러부터 시작하는 숙박비는 자비가 없습니다.(5성이다 보니) 하지만 신혼여행이라든지 큰 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여행이라면 이 호텔만한 곳 또한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5. 스튜디오 엠 호텔 (Studio M Hotel)


한국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의 부동산 가격도 자비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렇다보니 평균 임금의 근로자들이 복층 형태의 집을 갖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판타지이죠. 하지만 스튜디오 엠에 묵으신다면 이러한 복층의 판타지를 성취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스튜디오 엠의 객실은 Loft 형식의 객실로 위층을 만들어 공간의 활용 뿐만 아니라 디자인 적인 매력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스튜디오 엠은 젊은 세대가 꿈꾸는 모던한 생활 공간이라는 컨셉을 어필하여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싱가포르 여행에서 매력적인 숙박처를 그리는 신혼 부부 혹은 커플에게도 어필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이곳에 머물며 느긋하게 지내다 가볍게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여행의 일부를 만들어 줄 겁니다.



가격은 160달러부터 시작하여 상대적으로 앞서 소개한 곳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머무실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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