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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및 선거인단 모집 시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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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방법 및 선거인단 모집 시작

imkien 2017. 2. 15. 16:50

요즘 당 지지율 및 대선 후보 지지율의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탄핵 인용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ㅜ)여당 및 야당의 대권 주자들의 행보가 나날이 바빠지고 있기에, 더불어 민주당의 대권 주자들의 경선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사 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번 더불어 민주당 경선 참여 방법은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서류접수 그리고 전화 접수 및 인터넷 접수가 그것이지요.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오늘 15일 부터 이번 대권 후보를 정할 일반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한때 더불어 민주당 홈페이지가 느릿느릿 해지기도 했지요.  여기서 말하는 일반 선거인단 이란 기존의 더민주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 또한 경선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자신이 지지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주시고, 더민주 경선이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2년 경선 같은 경우에는 총 108만명이 선거인단으로 등록을 했고 등록한 선거인단 중 약 57%가 실제 투표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일반 국민들까지 경선에 참여 할 수 있기에 훨씬 많은 선거인단이 등록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번 경선의 참여 방법은 총 3가지 방법입니다. 인터넷, 전화, 서류접수가 그것이고요 만 19세 즉 1998년 2월15일 출생자 부터 투표참여가 가능한 것이죠.



선거인단의 모집 기간은?


1차 선거인단 모집은 아직 박근혜대통령의 탄핵 인용이 안되었기에 선거일이 확정되지 않아서 오늘 15일 부터 탄핵심판일 3일 전 18:00 까지모집을 합니다.  그리고 2차 선거인단의 모집은 추후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된 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그럼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경선 참여 방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화 참여 방법입니다.


아마도 바쁘신 분이거나 인터넷 활용을 잘 못하시는 분들 혹은 공인인증서를 소지하고 계시지 않은 분들이 가장 많이 참여할 방법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전화 참여는 모집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9시까지 평일과 공휴일 구분없이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화가 본인 명의의 전화여야 함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 방법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이 잘 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하시기에 인터넷 접수 또한 상당히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방법입니다. 모집기간은 역시나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입니다 하지만 전화 접수와는 달리 오후 6시에 마감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 접수를 위해선 실명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꼭 공인인증서. 범용공인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이점을 꼭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 서류접수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이 능하지 못하시거나 그래도 나는 직접 신청하는 것이 훨씬 신뢰가 가고 중앙당 및 해당 시,도당의 선관위를 방문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모집기간내에 접수를 하시면 되고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및 휴일에 접수하시면 됩니다. 접수를 위해선 법정 신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셔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선거인단 접수를 완료하시면 콜센터를 통해 문자메시지가 발송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가장 지지율이 높은 대권주자와 다른 여타 인기있는 주자가 대부분 더민주 소속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선은 어떤때보다 뜨겁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국정농단으로 인해 국민들이 분노에 가득차있음에도 뻔뻔하게 시간을 끌거나 모르쇠로 일간하는 현 국정농단의 주범들이 제대로 처벌을 받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한 첫 걸음은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도 잘 치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안되더라도 인정하고 승복하고 경선을 통해 뽑힌 후보를 당적은 측면이나 혹은 일반 야권 지지자들께서도 열심으로 지지하는 성숙한 경선 문화를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곁가지 이야기로 박사모와 같은 곳에서는 이번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에 참여해 특정 후보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경선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재미있게도 역풍을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참 날마다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주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만화 캐릭터의 이름으로 따서 만든 가상의 정치학자가 탄핵이 잘못됐다라고 말한 증거라면서 박사모 까페에 올라오고(관련 기사: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0700103439153), 탄핵이 되면 혁명을 일으켜야하고, 암살을 해야한다는 망언을 하지 않나, 좌파 운운하며 연예인을 비방하고 정말 신기한 곳(?)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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