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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다크, 다크했던 지난 4편과는 달리 이번 5편에서는 웃을 만한 장면이 꽤 나와서 즐겁게 봤습니다. 이번편의 제목은 The Tutor in the Tussle 입니다. 제목그대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튜터에 관한 내용인데. 명문 프린스턴에 재학중인 위탁아동 출신의 학생이 살해당한체 발견된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번화에도 초반부터 성관련 드립이 ㅜㅜ 있어서 참 난감했네요, 본즈의 그 전혀 당황하지도 않고 치는 성관련 드립은 제가 얼굴이 다 빨개지개 하더라고요. 위탁아동 출신으로 명문대를 다니는 오스틴은 학비를 대기 위해 유명 대학교 진학을 노리고 있는 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사설 학원의 튜터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오스틴은 근거리에서 샷건을 맞아 시신이 여기 저기 튈 정도로 엉망이 ..
본즈 마지막 시즌인 12시즌, 그 두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은 The brain in the Bot 입니다. 에피소드 1은 아무래도 지난 시즌 마지막 에피와 이어지는 바람에 조금은 무거운 느낌 그리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극이 진행됐는데, 이번 에피는 그런 분위기에선 조금 벗어난 느낌이네요. 원래의 본즈의 느낌으로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시작은 한 견공대회에서 어떤 남성이 자신의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고 한 여성참가자에게 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둘이 대화하는 동안 여성참가자의 개도 도망을 가고 강아지를 쫓아 간 장소에는 시신이, 잃어버린 강아지와 도망간 강아지는 열심히 그 시신을 먹..뒹굴고 있었고요. 장면은 바뀌어 본즈와 부스의 대화를 통해 본즈가 40살이(극중에서도 이제 전환기를 맞이한 브레넌!!)..
드디어 본즈가 최종 시즌에 도달했습니다. 약 12년간 함께 해온 드라마의 끝을 보게 된다는것은 참 묘한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늘 비슷한 구조다, 본즈가 결혼 한 후 재미가 없어졌다, 스위츠가 나오지 않아 안본다. 뭐 팬들은 각자의 이유로 본즈를 떠나기도 하고, 그래도 의리로 계속해서 본즈를 꾸준히 지켜온 분도 있을 겁니다. 저는 당연히 후자인 사람이고요. 지난 시즌 11 피날레에서 역대급 충격을 주면서 끝났던 본즈가 이제 시즌12를 통해 마무리를 하기 위해 지난 목요일 부터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12 에피소드 1은 생각보다는 조금 맥이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왜냐면...하, 늘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내용을 말하는 것이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에 맥이 빠진 이유는 조금 설명하긴 어렵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