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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에드센스 고시 도전기 (2) - 호스트 계정 본문

All My Concern/Adsense 도전기

에드센스 고시 도전기 (2) - 호스트 계정

imkien 2016. 8. 15. 13:28


유튜브 승인 이후 광고를 건 후 2차 승인을 기다리면 되는 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더 수집했다.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 받은 계정은 호스트 계정이라고 하여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보면 붉은 색으로 hosted account 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는 애드센스를 애드센스와 호스팅된 즉 연동된 유튜브 같은 곳을 통해 가입했을 때 이렇게 표시되는 것이 었다. 그리고 이 호스트 계정은 티스토리같은 비호스트 계정의 승인을 따로 받아야 하는 것이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계정 설정을 클릭하면 사용자 인증이 나오는데 여기에 비호스트 계정에 대해 광고 승인을 요청해야 한다 적어도 1번은 말이다. 혹은 내 광고를 누르면 다른 상품이라고 나오는데 거기서 추가 제품 호스팅을 눌러서 업그레이드 해도 된다. 나는 이걸 한동안 몰라서 신청하지 않고 하루정도를 그냥 보냈고 지난 주 금요일에 알아서 부랴 부랴 신청했다. 또 다시 지루한 승인 대기기간이 시작된 것이었다. 평소 승인 거부 메일은 길어도 하루 정도면 오는것에 반해 이번엔 메일도 없고 답답한 시간만 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메일이 왔다. 내용은 또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아니 제목은 약간 다른 업그레이드 승인 거부 하지만 내용은 애드센스를 사용하길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콘텐츠 불충분이었다. 문제는 나름 정보 확인을 통해 이미지 첨부가 안된 1000자 이상의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렇게 했음에도 떨어졌다는 것이다. 요인이 뭘까? 분석중인데 우선 현재 내 카테고리는 6개인데 이중 공개로 활성화 된 카테고리는 3개이다 나머지 3개의 카테고리는 아무래도 이미지가 들어가야 이해하기도 쉽고 내용 전달에도 용이하기에 어쩔 수 없이 비공개로 해놨는데 획득한 정보로는 카테고리가 비어있는게 있으면 안된다 라는 내용도 있었기에(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내용도 있었지만) 이것 떄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둘째, 아무래도 봇이 검사를 하다보니 방문자 수도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이역시도 그렇다 아니다란 의견 2개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는 모르겠다. 다만 내 주력 컨텐츠들은 지금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어 처음 티스토리를 개설한 이후에 방문자 수가 급감 하루에 100명은 커녕 50명도 오지 않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그렇기에 우선은 방문자 수를 증가시키는 것에 조금은 주안점을 둬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 중이다. 셋째 검색이 용이하고 크롤러가 확실이 글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카테고리 내의 포스팅된 글들의 주제가 동일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인지 여전히 파악이 안되는 중이다. 아무래도 내 카테고리의 all my concern 같은 경우 내가 관심이 가는 것들에 대해 그때 그때 포스팅하는 것이기에 주제가 동일할 수 없는데 이때문인 것인지? 그렇다면 다시 카테고리를 세분화 해야하는 것인지 말그래도 오만 생각이 다드는 상황이다. 정말이지 애드센스 고시라는 말이 괜한 것이 아닌 네이버를 통해 블로그를 10년 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까다로운 기준과 규정을 가지고 있는 애드센스를 만나니 뭔가 멘탈이 무너지는 느낌이 든다.  애드센스 고시 도전기(2) 까지 작성을 했는데 혹여 또다시 애드센스 고시 도전기(3)을 그리고 또 다음 도전기를 계속 쓰게 된다면 아마 진짜로 폭발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된다.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광고 달기 원하시는 분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도전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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