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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립스(Clips) 자연스러운 순간을 캡쳐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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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립스(Clips) 자연스러운 순간을 캡쳐하다

imkien 2017. 10. 10. 17:21

구글은 사진을 찍을 완벽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좋은 촬영 타이밍을 알아차리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새로운 핸즈프리 카메라인 구글 Clips를 출시했습니다. 


구글 클립스(Clips)는 매우 작고 정사각형 모양의 카메라로 이미지 버스트를 무선으로 받아 사용자가 선택한 기기와 동기화하여 Go Pro 카메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을 하는 카메라 입니다. 그러나 경쟁사 제품들과 달리 클립스(Clips)는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을 지원하여 클립스로 하여금 적절한 캡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차이점 일 것입니다.




제품 개발 매니저인 저스튼 페인은 "우리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더 많이 포착할 수 있는 동시에 그 순간을 캡쳐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카메라를 개발 해왔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머신 러닝 기능을 카메라에 직접 넣었기에 카메라를 켜면 클립스는 가장 좋은 캡쳐 순간을 찾아낼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머신 러닝의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얼굴 인식입니다. 사용자는 카메라 설정에서 좋아하는 가족 및 친구를 지정하여 디바이스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립스는 당신 알고 있는 그리고 저장한 사람들의 안정적이고 명확한 샷을 찾아내 줄 것입니다" 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클립스에는 또한 셔터 버튼이 있어서 필요할 때 자동으로 캡쳐 클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캡쳐된 모든 클립들은 구글의 클립 앱과 무선으로 동기화되어 사용자가 어떤 프레임을 고해상도 스틸 사진으로 다운로드 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페인은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장치에 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짐에 다라 클립스는 개인 정보 보호 원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말합니다. 

"카메라처럼 보이고 켜져있을 때 불이 들어오기에 사람들은 클립스가 무엇을 하는지 언제 캡쳐를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머신 러닝은 클립스 자체에서 발생하고 여타 다른 포인트 앤 슛과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공유를 하기로 결정하지 않는 이상 어떠한 이미지도 클립스를 떠나지 않을 것 입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은 지난 주 레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클립스 카메라를 출시했으며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합한 무선 이어폰은 이어버드를 선보였습니다. 픽셀 버드는 실시간으로 40개 언어를 번역 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그런데 한국어 구글 어시스턴트는 언제 다 될까요? ㅜㅜ) 


또한 지난 주에 개최된 이 행사를 통해 구글은 픽셀 버드와 클립스 뿐만 아니라 구글 홈 미니 및 맥스 스피커, 픽셀 북, 새로운 데이드림 뷰 가상 현실 헤드셋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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