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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영어 공부를 할 때 종종 헷갈리게 하는 것은 바로 시제의 일치 인데, 이게 수업을 들을 때는 이해가 가는데 막상 빠르게 문제를 풀때는 종종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외 사항이 있어서 수능및 공무원 시험에서 함정 용으로도 자주 쓰이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어 문법 시제에 관련된 것들을 조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조건 부사절의 시제:시간 조건 부사절은 말그대로, 시간이나 조건을 나타내는 If 나 When, 혹은 다른 시간 부사등을 써서 시간과 조건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때 함정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시제이죠. 1) 시간, 조건 부사절에서 미래시제는 현재 시제로 대신한다: 말은 어렵지만 미래를 나타내는 문장에서 시간 부사절내의 시제를 미래로 쓰지 않고 현재로 쓰란 의미입니..
오늘은 도치구문들에 대해 정리를 해볼 까 합니다. 도치라는게 사실 작문을 할 때 강조와 세련된 어체를 위한 것인데, 이놈이 꼭 문법 시험에서 나온다는 문제라면 문제일 겁니다. 하지만 한번만 깊숙히 파서 잘 공부해두면 그닥 어렵지 않을테니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 봅시다.!! IF 절의 도치if 가정절은 if 절에 조동사가 있을 경우, if를 생략하고 if 절 속의 조동사를 주어 앞 문두에 배치해서 도치를 시킬 수 있습니다. 즉 이말은 Be동사나 혹은 조동사로 시작했는데 물음표가 없다면 if절의 도치라고 파악하시면 된다는 의미이지요. 가정법 과거의 도치 형태Could + 주어 + 동사원형(R), S + 조동사 과거형 + 동사원형(R)Were + 주어 + ..., S + 조동사 과거형 + 동사원형 (R) Ex)..
가정법은 수능 혹은 공무원 시험 그리고 내신등 가리지 않고 나오는 문법 파트 중 하나다. 그 유명한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to you. 라는 예문이 나오는 파트이기도 하다. 특히 가정법이란 말 자체의 늬앙스가 애매해서 혼동이 오기 쉬운데 오늘은 그 가정법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자. 1) 가정법 과거: 현재 또는 미래에 대한 반대 If + S + 과거동사, S + 조동사 과거형(could, might, would, should) + R(동사원형) 가정법 과거라고 해서 과거 사실에 대한 반대 가정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냥 현재에 대한 반대를 의미한다. 과거에 그랬었다면현재 이럴텐데 라는 늬앙스인 것이다.(용어에 속지말자) Ex) If it rained now, I wo..
준동사의 시제 준동사의 시제의 핵심은 본동사의 이전이냐 아니냐가 핵심이다 그리고 이전이면 완료부정사를 쓰면 되는 것으로 심플하게 기억하도록하자. 1) 단순 준동사: 본 동사와 같은 시제 2) 완료 준동사: 본 동사와 다른 시제 =>To have p.p / Having p.p / having been p.p Cf. She left without personally saying "good bye" 3) 완료 To 부정사의 사용: 전달, 판단 동사의 이전 사건에 쓴다. (미래 동사는 완료 부정사를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Ex) She seems to have been ill : 그녀는 아팠던 것 처럼 보인다. She seemed to have been ill : 그녀는 아팠었던 것 처럼 보였었다. * 본..
분사구문은 절->구로 만들어 글의 간략화 및 세련화를 목적으로 하는 구문이다. Ex) As I felt angry, I left the room. ->Feeling angry, I left the room. (As와 I를 생략했다) As I was tired, I left the room -> (Being) tired, I left the room (Being 역시 의미적 역할을 못하니 생략할 수 있다.) I felt angry, and I left the room -> I felt angry, leaving the room * 분사구문의 해석시엔 그래서, 그리고를 넣어서 해석한다. 수능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에서도 독해를 헷갈리게 하는 요소이니 잘 준비하도록 하자. 분사구문의 변형 1..
준동사의 부사적 용법이란 말 그대로 준동사가 부사적 성격으로 사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부사란 무엇일까? 부사란 형용사, 동사, 부사, 동사, 문장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Ex) The house is much too small to live in : to live in 은 사실상 없어도 되지만 좀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쓰는 것이다.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1) 목적 :~ 하기위하여Ex) I was born to love you = I was born in order to love you * in order to(v) , So as~to(V) 는 부사적 목적을 강조하기 위한 용법에 사용되는 것들이다. 2)이유(감정상의): ~하기 때문에 (감정의 형용사,과거분사 + To부정사)Ex)..
~ing(현재분사)/P.P(과거분사)는 형용사적 역할을 수행한다. 즉 이말은 명사 앞이나 혹은 뒤에서 명사를 수식, 꾸며 준다는 의미다. 분사는 To 부정사와 다르게 명사의 앞에서도 수식을 하고 뒤에서도 수식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언제 앞에오고 언제 뒤에 올까?이건 생각보다 간단하다. 명사를 앞에 꾸밀때 구구절절 이야기가 많으면 문장이 지저분 해보인다 그러니 명사를 분사가 단독 수실 할때는명사 앞에오고 분사 뒤에 딸린 군식구들이 있으면 뒤로 가서 수식함으로 문장을 깔끔하게 보이게 해준다고 생각하면 쉽다. (But 과거분사는단독 후치수식도 가능하다) 이렇게 분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는 일반적으로 의미상의 주어가 된다. 분사의 수식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ng/P.P 를 언제 쓸것이냐 이고 이것을 ..
언어를 공부 한다는 것은 이해와 암기가 병행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시험 문제를 푸는 것에 있어 암기는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암기 할 수 있는 것은 정확하게 암기해서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왜냐면 대부분의 시험이 어느정도 공부가 된 이후에는 몰라서 못 푼다기 보단 시간의 압박으로 못푸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준동사의 관용 구문 1) There is no~ ing :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는 것은 소용없다. = It's impossible to(부정사) = It's no use ~ ing : 가주어 It 을 썼음에도 목적어가 동명사 형태인 구문이다 유의하도록 하자. = It's of no use to(부정사) = It's needless to(부정..
공부하기 전에 문장성분과 품사를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다.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등은 문장 성분이라고 하고 명사,동사,형용사,부사 등은 품사라고 한다. 품사는 문장성분의 자리에 들어가 자신들의 역할을 소화한다 라고 보면된다 예를 들어 명사는 주어, 목적어, 보어 위치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동사와 함께 연계해서 암기를 꼼꼼히 해두면 문제 푸는데 꽤나 도움이 된다. 1)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가주어 it은 준동사가 주어 자리에 올 때 그것을 대체해 사용한다.5형식에서 가목적어 it 은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즉 다시 말해 진짜 목적어는 가목적어 자리에 못 온다는 의미다.Ex) I make it a rule to keep early hours* 가목적어 it 을 대신해 ..
수동태 한국에선 잘 사용하지 않는 문법 형태 물론 피동문 사동문이 한국어에도 있긴 하지만 태로서 잘 사용하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영어 시험을 볼때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자 함정용으로 많이 쓰이는 문법이 수동태이니 잘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3형식 수동태S+ V +O -> S+ Be +P.P (by O) 형태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4형식 수동태S+ V + 사람 + 물건 : 4형식은 유일하게 수동태 전환이후에도 목적어가 남아있는 수동태가 된다.(수여동사의 경우에만)Ex) He gave me a book (to me) -> I was given a book (by him) (3형식 화) 혹은 A book was give (to) me (by him).5형식 수동태S+ V+ O+ O.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