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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 중금속의 위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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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 중금속의 위협

imkien 2016. 9. 6. 22:27


<위성으로본 미세먼지 발생 정도: 출처 EHP>


내일은 미세먼지가 오전에 나쁨으로 나타나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철에는 대기 안정으로 인해 공기가 순환이 잘 안이루어진데

그로 인해 국내에서 생기는 미세 먼지도 비가 안오고 바람이 불지 않으면 잘 빠져나가지 않고 축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웃나라 중국은 세계 최고의 미세 먼지 발생국가라 바람 한번 잘 못 만나면 즉각 한국으로 유입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입니다. 이 미세 먼지에 관해 추상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여 오늘은 미세 먼지에 관련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일반적으로 화학(석탄,석유) 연료의 연소나, 자동차 배기 가스등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미세 먼지는 말그대로 미세 먼지이기에 일반 먼지에 비해 매우 작고 가벼워 이동이 쉬워 발생하는 국가나 지역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 및 지역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확산력이 강합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의 미세먼지 생산국인 중국의 옆에 있는 한국으로선 해가 갈 수록 피해와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런 미세먼지는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높게 측정되는데 이는 조리 시 연료의 연소로 생기는 미세먼지와 거주 건물의 노후화등으로 인해 벽의 틈새 같은 곳에서 시멘트 및 내장재 가루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실내 미세 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선 잦은 환기와 공기 청정기를 돌려줘야 합니다).



<중국 북경의 스모그>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중국 옆에 있는 저희로서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정부에서 이것에 대한 국가 차원의 의견 조율 및 피해 방지를 노력해줘야 하는데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중국이 그 이야기를 귓등으로라도 들어줄 지 의문 입니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미세먼지와 자신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는 주장을 펴서 이웃 국가들로 부터 빈축을 산 전례도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한국은 중국의 영향으로 부터 벗어날수 없는 지리적 위치에 있기에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 또한 피할 수 없을텐데, 문제는 이 미세먼지가 상당히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봄철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도 인체에 유해하지만 이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황사보다도 더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 미세먼지에는 중금속 함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미세 먼지는 호흡기 질환 및 뇌졸중, 심지어 심장질환까지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데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런던의 스모그 현상으로 인해 4000명이 죽은 것만 봐도 이 미세먼지가 인체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세먼지 분류

미세먼지는 보통 10pm을 기준으로 하는데 10 마이크로 미터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하고 2.5pm 이하의 먼지를 초 미세먼지라고 부릅니다. 사실상 이것은 분진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 초 미세먼지는 인체에 최악의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라고 알려져있는데 너무 크기가 작아 보통의 미세먼지를 거르는 인체의 공기청정기 작용을 하는 호흡기나 폐도 거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처법

그렇다면 이런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고등어를 굽지 않으면 괜찮을까요? 우선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났을 시에는 무조건 야외 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부득이하게 움직이셔야 할 경우엔 꼭 방진용 마스크를 하고 외출하시고 마스크를 하셨다 하셔도 오랜 외출은 삼가하시는게 가장 좋은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괜시리 돼지 고기 먹으면 중금속이 배출된다 이런 말씀은 듣지 마시고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 삼가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가 정보

한국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 지역마다 편차가 좀 있습니다. 특히 서해안 쪽의 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퍼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물차,교통량, 비포장도로의 유무등 원인도 다양한데 한국에서 최악의 미세 먼지 일수 를 기록했던 곳을 추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위. 인천 남구 (고농도 일수, 84일)


2위. 경기 포천시 (71일)


3위. 경기 평택시 (70일)


4위. 경기 양주시 (66일)


5위. 강원 원주시 (65일)


6위. 인천 중구 (58일)


7위. 전북 익산시 (55일)


8위. 경기 김포시 (54일)


9위. 충북 청주시 (53일)


10위. 경기 여주시 (53일)


위의 순위만 봐도 확실히 서해안쪽이 미세먼지가 자주 나타나고 피해를 많이 입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일은 이런 미세먼지가 오전부터 나쁨으로 표시되는 날이니 가급적 오전에는 외출을 하지 마시고 출근시엔 방진 마스크를 꼭 하시고 출근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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