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동사의 부사적 용법

준동사의 부사적 용법이란 말 그대로 준동사가 부사적 성격으로 사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부사란 무엇일까? 부사란 형용사, 동사, 부사, 동사, 문장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 The house is much too small to live in :  to live in 은 사실상 없어도 되지만 좀더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쓰는 것이다.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1) 목적 :~ 하기위하여

Ex) I was born to love you = I was born in order to love you

* in order to(v) , So as~to(V) 는 부사적 목적을 강조하기 위한 용법에 사용되는 것들이다.

2)이유(감정상의): ~하기 때문에 (감정의 형용사,과거분사 + To부정사)

Ex) They were surprised to hear of her death.

                   shocked

                   frightened

3) 판단 : ~하다니

Ex) He must be mad to believe such a thing

4) 조건: ~한다면 

Ex) To hear him speak Korean, You would take him for a Korean.

5)정도: ~하기에

Ex) This book is difficult to discuss (0)

     This book is difficult to discuss it (x)

Cf) To discuss의 의미상 목적어인 This book이 이미 존재하므로 이를 재차 대명사 it으로 받아서 사용하면 틀린다.

Ex) This book is difficult to talk about. (0)

     This book is difficult to talk about it(x)

     This book is difficult to talk (x)

Ex) He is old enough to realize his mistakes

=  He is so old as to realize his mistakes : So as~to(~하기위해)와 구분해야 한다, So~ as to(~하기에)란 의미 이다

= He is so old that he can realize his mistakes.

6)결과(우연): 인과관계적 표현이 아닌 우연히 그런 결과가 나왔다란 의미

EX) She tried hard only to fail : 실패하기 위해의 의미가 아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란 의미로 보통 only, never 등과 자주 같이 쓰인다.

     He grew up to be 80 years old. :의사가 되기 위해가 아닌 의사가 됐음을 의미한다.

     I woke up to find myself famous : (이제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

사실 위처럼 세부적으로 나누긴 했지만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1번과 5번이다 그리고 굳이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누지 않아도 다양한 문장을 접하고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레 파악할 수도 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말자.

준동사의 시제 정리

분사구문 정리

분사의 형용사적 용법 (~ing/ P.P)

준동사의 품사적 용법

5형식 필기 Part 2

5형식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