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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새로운 전략 모델: 테슬라 전기 트럭에 관하여!!

imkien 2017. 9. 18. 00:19

현재 모델 3와 앞으로  있을 콤팩트 SUV 모델인 모델 Y의 개발이 한창인 테슬라에서 또 다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 CEO인 일론 머스크가 10월 26일 캘리포니아 호손시에서 테슬라의 세미 전기 트럭 발표 이벤트를 할 것이라는 트윗에의해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그는 여기서 이 세미 전기트럭의 테스트 주행까지 볼 수 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이 새로운 전기 트럭을 준비하기 위해 주요 트럭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에서 9월 말에 작동하는 프로타입을 선보였고 트럭을 구매하는 이들은 이 모델을 모두 좋아했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구매할 수 있는지 또 얼마나 빨리 구매할 수 있을 지에 관해 물어왔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전기트럭은 트럭 산업계의 커다란 변동을 야기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론 테슬라에 있어서는 전기트럭은 일부일 뿐이겠지만 이라는 말도 첨언했지요)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인 라비 샹커와 아담 조나스의 최근 언급에 따르면 테슬라는 대형 트럭 운송 업체와도 협력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회사들은 슈나이더 내셔널, XPO 그리고 페텍스 같은 회사들일 것이라고 조나스는 밝히기도했습니다. (단순 차량 제작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운수 및 유통 회사들과의 협력을 모색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느낌입니다. 실제 테슬라의 전기 트럭으로 인해 디젤 트럭으로 발생하는 기존 운송비 보다 70%나 운송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니 말이죠.)







더불어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18개월에서 2년안에 이 전기 트럭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 트럭은 2020년에 판대될 예정이라고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몇몇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의 저기 트럭은 완전 충전과 함께 평균적인 탑재화물을 싣고 약 200~300마일 (최대 480km) 거리를 운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젤 엔진으로 구동되는 트럭들은 최대 1,000마일 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아직 거리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행이 아니라면 충분히 실사용이 가능한 운행거리입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행거리에서 디젤 차량들과의 경쟁을 위해 아마도 테슬라에서는 새로운 충전 솔루션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600~700마일의 운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1,000킬로 와트의 고용량 배터리를 테슬라의 전기 트럭에 장착하진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가격이 너무 비싸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신 테슬라가 소형배터리(250~300kwh)를 넣고 선택적인 배터리 교환 또는 매우 빠른 충전을 통해 범위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와 네바다주의 교통국 간의 이메일에서 드러난 정보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기 트럭을 타고 여행을 할 때 전기 트럭이 자율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셀프 운전 기술이 갖춰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 모건 스탠리의 언급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 새미 전기 트럭의 프로토타입을 공공도로에서 몇달간 테스트 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6월부터 네바다 교통국과 협의 중이며 네바다 주 내에서 2대의 프로토타입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가 배터리를 임대하기 위해 별도의 요금을 부과한다면 테슬라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의 가격은 10만 달러의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고 모건 스탠리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26일에 공개되기 전에 앞으로 조금 더 테슬라의 세미 전기 자동차에 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이 모델에 대한 윤곽이 더 드러날 것 입니다만 테슬라의 라인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전기 자동차 업계에서 이미 공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시작한 테슬라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 테슬라의 10월 전기 트럭 발표 이벤트 소식 이후 테슬라의 주가 역시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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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 전기트럭 프로젝트는 북미트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스카디아의 개발을 이끌었던 전 다임러 임원인 제론 기옌이 맞고 있어 더욱더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테슬라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인 전기 트럭과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발표 전까지 더 알려지는 대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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