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Kien's story

스타일리쉬한 스니커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본문

All My Concern/Healthy life & Beauty

스타일리쉬한 스니커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imkien 2017. 8. 21. 22:13

스니커(Sneaker)는 누구나 신기 쉽고 또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운동화이죠, 사실 이런 스니커 운동화 류는 운동경기에서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단순히 거기서 멈추기엔 이 스니커들의 외형과 편안함은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패션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스니커에 대한 옵션은 아주 다양하고 풍부하긴 하지만 몇몇 특정 스니커 스타일에 대해서는 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하여 거의 즉시 매진이 되는 일이 벌어진곤 합니다.  이런 스니커 같은 경우에는 상품이 게시 된 후 잠깐 링크를 클릭하거나 상품 구매를 위해 체크 카드를 찾는 동안 사라져 버리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많은 운동화 매니아들은 무작위 온라인 출시를 앞두고 하루 종일 컴퓨터의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인내와 재빠른 결제의 스킬(?)이 없다면 이런 엄청난 인기의 스니커들을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것이죠. 


물론 이런 멋진 운동화를 좋아하는 이들은 매니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그 경쟁은 더욱 치열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몇몇 스니커들을 구입하는 것에는 그렇게 엄청난 노력과 스킬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등의 브랜드에는 여전히 멋진 제품들의 옵션이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가을 하나쯤 장만해두면 좋을 만한 스니커를 추천해보고자 합니다.(물론 운동화는 거의 4계절 아이템이긴 하지만 말이죠)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제품이 있는지 한번 쭉 살펴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NMD_R1 Primeknit(프라임 니트)


소위 어반 노마드를 위해 디자인된 제품인 아디다스 NMD 는 걷고, 여행하고 또 일반적인 활동을 하는데 있어 최적은 운동화 중 하나입니다. 이 특별한 한쌍의 운동화에는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삼선(Three stripes)이 있는 브랜드" 라는 의미의 일본어 문가가 세겨져 있습니다. 더불어 이 신발의 풀 랭스 부스트 미드솔(중창)은 이 신발에 최고의 안락감을 선사하는 요소입니다.  가격은 170달러 이며 한화로는 20만원 정도입니다.







뉴발란스 247 Sport


뉴발란스의 247 스포츠는 일주일 24시간 내내 신고 싶은 신발이 될 겁니다. 고전적인 스타일의 뉴발란스 스니커에서 비롯된 247의 편안함은 현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운동화 중 하나닙니다. 247 스포츠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기 위해 매구 가벼운 니트를 이용하여  설계되어서 이 신을 시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매우 가볍게 해 줄 겁니다. 뉴발란스 247 스포츠의 가격은 89.99달러이며 한화로는 약 119,000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이니키(Iniki) 러너


아디다스의  이니키 러너 혁신적인 부스트 기술을 사용하는 또 다른 스타일의 운동화 모델입니다.  그렇기에 편한함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이 신발은 정말 좋은 선택지가 될 것 입니다. 아디다스 제품 라인에는 새로운 실루엣이 있긴 삐죽삐죽한 톱니 모양의 삼선 줄무늬는 여전히 사랑 받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올드한 디자인에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더한 이니키 러너도 하나쯤 있으면 좋을 아이템이지요 가격은 120달러이며 한화로는 119,000원 입니다.






에어 조던 1(Air Jordan 1)


농구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가 아는 그 제품이며, 비록 농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번쯤은 본적있는 바로 그 제품이 바로 에어조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어릴적 저의 로망 제품 중 하나이기도 했죠. 농구 스니커즈가 모두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할 순 없지만 만약 자신의 스타일과 맞아 떨어진다면 바로 이 제품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제품입니다. 말그대로 농구화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지요 레드와 하얀색의 조화는 1985년 출시된 오리지널의 올드스쿨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격은 160달러이며 한화로는 169,000원 입니다.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Stan Smith)


아디다스의 스탠 스미스는 아디다스 브랜드 라인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아주 상징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원래는 테니스의 전설인 스탠 스미스를 위해 디자인된 이 신발은 이제는 라이프 스탈과 패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없어도 되긴 하지만) 제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심플한 흰색 가죽 어퍼는 신발의 텅과 뒷꿈치 부분을 녹색으로 포인트 주어 그 매력을 더하고 있는 제품이지요.


안타까운건 달러로는 60달러인데 한화로는 109,000 원이란 것 정도랄까요?





나이키 플라이니트 레이서(Flyknit Racer)

 

원래 2012년에 처음 데뷔한 이 제품 플라이니트 레이서는 나이키의 Flynikt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스니커였습니다. 이 신발은 러너를 위해 디자인된 만큼 가볍고 편안함에 최적화된 신발입니다. 그중에서도 '멀티 컬러 버전'은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였지요, 그래서 나이키는 이번에 이 제품을 아주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더불어 남녀 모두를 위한 사이즈도 준비되었습니다. 


가격은 150달러이며 한화로 179,000원입니다. 




뉴발란스 1978 헤리티지


뉴발란스의 247과 마찬가지로 이 1978역시 이전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제품입니다.(클래식 모델은 990으로부터 말이죠) 현대적인 제품 기술의 사용을 통해 1978은 이전 모델들 보다 더 가볍고 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고급 스웨이드로  제작한 회색과 머스타드 색의 겉창과 흰색 비브람 중창의 깔끔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달러로는 149.99 달러이며 한화로는 약 18만원 정도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Air Max 97)


나이키 에어멕스 97은, 네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오리지널 버전은 1997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이죠 하지만 그 당시에도 나이키 운동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가 가지고 싶어하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제품이 이제 20년을 훌쩍 뛰어넘어 20주념을 기념하여 다양한 컬러로 발표되었습니다. (회색, 검정, 골드 등등) 어쩌면 오늘날의 기준으로보면 최고의 스타일이나 스니커는 아닐 수도 있지만 여전히 스타일쉬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가격은 170 달러이며 한화로는 209,000원 입니다.


 

푸마 츠기 신세이 


푸마의 츠기 신세이는 일본의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츠기'는 일본어로 다음을 의미하므로 여러분의 삶에서 무엇이 되었든 다음을 표출하는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푸마 특유의 두툼한 이그나이트 밑창과 양말처럼 신을 수 있는 재미있는 니트 갑피로 신발이 이루어져있습니다.  


가격은 100달러이며 한화로는 약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Chuck Taylor All star)


네, 스니커 하면 빠질 수 없는 제품 중 하나일 겁니다. 말그대로 고전이며 올드스쿨의 표본이랄까요? 누구나 한번쯤은 신어볼 스타일의 제품이며 어느 옷에나 어울리는 스타일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단지 스타일을 위해서 발바닥이 아픈 것은 조금 감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이만한 스타일의 클래식한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요.


가격은 55달러이며 국내에서는 이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8~10만원선 이랄까요?(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진거 아니냐!!?)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패션 아이템으로써 그리고 그 본연의 기능 또한 충분히 해낼 스니커 제품들에 대해 추천을 해봤습니다. 운동화는 이제 운동할 때만 신는 제품이 아닌 보편적인 아이템으로써 사랑 받고 있는데요, 어떠신가요? 다가오는 가을 자신엑 맞는 예쁜 스니커를 하나쯤 구매해보시는게?



If this post help U, Plz Push Heart: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