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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s Review

스포주의) Bones(본즈) 시즌12 E11(The Day in the life) 리뷰

imkien 2017. 3. 31. 20:17

드디어 본즈가 12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네요, 물론 제 리뷰는 아직 한편이 남아있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이번주 수요일을 끝으로 본즈가 파이널 시즌은 12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막상 끝나고 나니, 뭔가 무척 서운하고 아쉽네요. 시원한 부분도있을 거란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때론 너무 질질 끄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애정하는 캐릭터가 죽어나가는 걸 볼때면 짜증도 났지만, 아무래도 함께 해온 시간이 있어 그런지 무척 아쉽네요.


이번 에피 11과 12는 이어지는 에피입니다. 드디어 아라스투와 결혼을 올리는 서로얀 박사의 결혼식 장면으로 이번 에피가 시작됩니다. 너무나도 신나하는 서로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고, 또 각자의 일들 예를 들어 칵테일 제조는 하진스, 사진 촬영은 안젤라 그리고 본즈는 선물 목록화 등을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신혼여행을 앞둔 서로얀과 아라스투에게 제퍼소니언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제퍼소니언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그들은 제퍼소니언으로 달려갑니다. 이번편의 재미는 각자 인물의 상황을 따로 따로 비추어준다는 것 입니다. 결혼식장에서의 각 인물들의 상황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말이죠.


<신난 서로얀>

<인턴들의 멀쩡한 모습!>


제퍼소니언으로 옮겨진 희생자는 감옥에서 탈출한 수감자였습니다. 문제는 희생자가 다른 수감자와 함께 탈출 했는데 그 인물은 바로 마크 코박이라는 인물로 이번 시즌에서 본즈와 부스를 노렸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맥스를 죽게 만든 사람이기도 하지요. 이로인해 제퍼소니언은 비상사태가 되고, 부스 역시 아이들을 FBI로 데려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편에서는 각자의 상황을 보여주는 형식인데, 오버리는 제시카와 LA로 옮기는 것에 대한 대화, 그리고 안젤라와 하진스는 새로 생긴 아기, 그리고 부스와 본즈는 에디 그리고 코박과 관련한 문제 등을 보여줍니다. 

<결혼식 주인공의 이름 딴 칵테일>


<좀더 일찍 나왔어도 좋았을 캐릭터 캐런!>



코박의 전 부인을 FBI로 데려온 그들은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는 것 외에는 어떠한 소득도 얻지 못합니다. 한편 결혼식이 끝난 다음날에 에디의 공판이 있는 날이기도 했기에 새로운 증거를 발견한 하진스와 본즈는 그 자리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의외로 캐롤라인의 적극적인 반론으로 인해 에디의 무죄에 대해 암운이 드리우게 되고 그로인해 하진스는 무척 분노합니다.




이처럼 같은 시간대에도 각 인물들의 상황을 다르게 비추어주었기 때문에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긴박감도 좋았고요, 그래서 뭔가 더 아쉬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마지막 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이제 제 본즈 카테고리의 남은 리뷰도 1개만을 두고 있네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본즈를 이제 다음 리뷰로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가 있을 것 이기 때문에 또 어차피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즈 시즌 12 이전 리뷰들>

스포주의) 본즈 S12 E10 (The Radioactive Panthers in the Party) 리뷰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9 (The Steel in the Wheels) 리뷰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8(The Grief And The Girl) 리뷰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7 (The Scare in the Score) 리뷰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6 (The Flaw in the Saw) 리뷰

스포주의) Bones (본즈) S12 E05 (The Tutor in the Tussle) 리뷰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4 (The Price for the Past) 리뷰

스포주의) Bones (본즈) S12 E03 (The Final Chapter: The New Tricks in the Old Dogs) 리뷰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2 (The brain in the Bot) 리뷰

Bones S12 E01 (The Final Chapter: The hope in the 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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