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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6 (The Flaw in the Saw) 리뷰 본문

Bones Review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6 (The Flaw in the Saw) 리뷰

imkien 2017. 2. 17. 22:07

본즈 시즌 6화 리뷰를 해보죠, 이번화의 제목은 The Flaw in the Saw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골퍼이자 럼버잭킹 선수로 활동하는 한 여자가 시신으로 발견된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본즈를보는 재미 중 하나는 브레넌의 모든 것에 대한 과학적 접근과 부스의 접근 방식에서 오는 차이를 보는 것 입니다. 이번 화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크리스틴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다시는 자전거 안타겠다 라고 하는 것에 관해 부스와 브레넌의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브레넌은 크리스틴이 물리학에 관해 어느정도 지식의 깊이가 깊어지면 가르치자 라는 생각이고 부스는 직접 몸으로 해보고 넘어지기도 하는거다. 그런게 재미 아니겠냐 라는 생각이죠.


그리고 사건고 관련된 럼버잭 즉 벌목에 대해서도 둘의 의견차는 극명하게 나뉩니다. 본즈는 철저한 계산을 가지고 벌목을 해야 효율적이다 라는 생각이지만 부스는 그러면 지루할 뿐이다 라고 말을 하지요.


그런데 사실 이 부분이 본 내용에서 럼버잭을 골프처럼 했던 희생자 필리스와도 연결됩니다. 필리스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지만 기존의 럼버잭 팬들에게는 재미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이 살해동기가 될 수 있다고 부스와 브레넌은 생각을 하지요.




하지만 필리스의 집 창문에 골프 클럽을 던진 팬은 그냥 철없는 틴에이저로 밝혀지고, 그런 말썽쟁이를 보며, 본즈는 어떻게 혼을 내줄까 하다가, 정수기의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려주어(?)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브레넌과 부스 그리고 오버리인데 그 용의 선상에 오른 이들인 골퍼의 여자친구, 대회 경쟁자, 그리고 경쟁자의 남편 혹은 불화가 있는 팬케이크 요리사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알리바이가 있었기에 사건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사팔뜨기 친구들은 살해 도구를 찾게되고  그 도구에는 범인을 알려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묻어 있는데 그것  바로...!!!!! 두둥!


이번편에서는 잭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진스가 로비스트와 관련해 잭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다시금 찾아보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하진스는 로비스트의 상처부위에서 미생물과 관련한 증거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관해 앤지에게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앤지는 이것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질지는 확신하지 못하겠다고 반응합니다. 




< 빰빠빠!!!!>



<사랑에 빠지면 도끼도 안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하진스는 서로얀에게도 이 사실에 관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잭에 대한 제퍼소니언 식구들의 미안함? 그리고 그가 결백하다고 믿음으로 인해 그를 자유롭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 하지만 또 각자의 입장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총 6편만 남긴 본즈의 남은 떡밥은 맥스와 잭 그리고 장군과 관련한 내용인데, 너무 급한 전개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오버리 떡밥은 조금 김이 샜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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