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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s story

스포주의) Bones (본즈) S12 E03 (The Final Chapter: The New Tricks in the Old Dogs) 리뷰 본문

Bones Review

스포주의) Bones (본즈) S12 E03 (The Final Chapter: The New Tricks in the Old Dogs) 리뷰

imkien 2017. 1. 28. 00:52

본즈 3화의제목은 The Final Chapter: The New Tricks in the Old Dogs 입니다. 본즈는 법의학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내용을 종종 볼때 삶의 의외성이나 감성적인 부분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항상 언급하고 이야길 하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화도 그런 의외성에대한 내용이 나오는 에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첫 시작은 꼬맹이들이 화학 폐기물 쓰레기장에 난입하여 화학실험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황산에 설탕을 넣어 블랙 스네이크 불꽃놀이란 실험을 하는데요 그 와중에 황산 통에 버려진 시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곤 말하죠 어썸!!!! 이라고 말이죠.


본즈와 하진스는 이 것에 대해 철없는 행동이냐 아니냐로 논쟁을 하지만 오버리는 본즈의 편을 드고 부스에게 눈치를 받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시작한 디톡스 주스에 대한 신랄한 비난과 함께 말이죠.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본즈와 부스 오버리는 화학회사를 대표하는 변호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방호복을 입고 있는 이들이 언론사가 오기전에 빨리 치우(?)라고 말을 합니다. 왜냐면 이 화학품들이 위험하다고 잘 못 여기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죠





실제로 본즈와 캠은 유독한 화학제라고 그건 팩트!! 라고 말을 하죠. 하지만 그는 그건 니 생각이고를 시전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오버리의 디톡스 주스를 뒤집어 쓰곤 살려달라고 외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죠!!!


하진스와 안젤라는 아이를 한명 더 갖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젤라는 본즈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고 본즈는 어떤지 물어보죠. 그 이후 본즈는 부스와 대화하며 자신은 지금의 삶에 충분히 만족한다는 것에 동의하며 부스에게 정관절제술을 받으라고 권유하고 부스는 기겁을 합니다.




사건의 희생자는 은퇴 노인자들이 있는 요양소에 묵고 있었던 제임스 팰백이란 80대의 노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노인은 아주 젠틀하고 친절해서 함께 머물고 있는 바바라할머니와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본즈와 부스가 팰벡씨의 방에서 발견한 건!!! 두둥! 바로 다량의 혈흔!!!! 이 아니라 정..Ac( ㅜㅜ 네 그거요 )으로 부스를 무척 당혹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사실 본즈와 관련해 작업을 할 때마다 이런 부분이 나오면 어떻게든 완곡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ㅜ 뭐 저도 부스과랄까요? 막 자극적이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죠.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여튼 본즈와 부스는 이곳에서 노인분들 중 용의자라고 할 수 있는 이를 조사하게 됩니다. 그 와중 부스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근무한 부대에서 근무한 베트남 참전 용사를 만나고 그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바지리 박사와 하진스는 곧 결혼을 앞둔 바지리 박사와 캠이 아이를 갖는 것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바지리는 결혼이 곧 아이를 갖는 것은 아니란 말을 하죠. 물론 바지리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나 캠의 생물학적인 나이를 고려했을 때 그것이 쉽지 않음을 또한 일이 있는 캠이 아이를 갖는 것이 쉽지 않음을 넌지시 내비치게 됩니다.





본즈는 희생자가 동물 치료실에서 가격을 당해 죽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또한 혈흔이 세정제에 의해 여러번 지워졌다는 것도 발견합니다. 그래서 용의선상에 오르는 이는 샘이라는 이름의 덩치 큰 잡역부였죠.  그는 키가 6피트에 이르고 폭력으로 기소 당한 적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결백함을 주장하죠.



본즈는 희생자가 골다공증 약을 복용했던 것을 찾아내게 되지만 그가 사망당시에는 골다공증이 심해질 정도로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복용하지 않은 약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 것을 안젤라가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가 약을 판 이유는 바로 사립탐정을 고용하기 위해서 였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늘 그렇듯 전체를 다 스포하는 짓은 하기 싫고 대략 뼈대와 줄거리를 통해 리뷰를 합니다. 어른들의 성(?)에 관한 내용이 좀 나와서 ㅜㅜ 이번화는 혼자 부끄러워했습니다. 본즈가 말 한 것 처럼 사람의 인생이란 그리고 그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이란 우리가 계획을 한 것들로만 이루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늘 예외적이고 돌발적인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인간의 삶이고 그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거나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하지요. 너무 짜여진 인생은 지루할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하는 저로서는 본즈의 말이 참 인상에 남는 화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지켜주려고 하는 것 그런 노력이 사랑하는 이들에겐 필요하다는 것도 말이죠.. 


<본즈 시즌 12 리뷰 관련>

스포주의) Bones(본즈) S12 E02 (The brain in the Bot) 리뷰

Bones S12 E01 (The Final Chapter: The hope in the ho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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